충주호 돌감 4짜, 솔 마릿수 월척 조황

돌감 좌대에서 이틀 연속 4짜 대물이 나오고 솔 낚시터도 연일 월척들이 마릿수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낚시터들도 삼십후반 월척 및  마리수로 월척이 나오며
충주호 가을 대물 낚시 시즌이 시작되는것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어제 돌감 좌대 4짜 대물 취재를 가서 바로 조황 정보를 올려야 하는데
일요일서 2 박 3 일간 솔 낚시터 사장님과 낚시 대결을 하기로 해서
조황 정보를 오늘 올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초록색과 떨어진 낙엽을 보며 가을이 깊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조금 있으면 초록은 보이지 않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가 오겠지요

하늘에서 바라본 돌감 좌대 가을 풍경 입니다.

인천 부부 사장님께서 멋진 4 짜 대물을 낚아서
오랫만에 돌감 좌대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밤 10시 30분경 3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떡밥 미끼로 낚았습니다.

월척과 4짜 대물 증명 사진.ㅎㅎㅎ.

사장님 멋진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약속 때문에 아침 식사를 같이 못 한점이 너무 아쉽고 죄송 합니다.

코스모스가 지기전에 낚시 시합을 하자는 솔 낚시터 사장님 도전을 받아 줍니다.

와우 김팀장님 일행분이 맛있는 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재민이와 같이 맛있게 먹으며 입이 호강 했습니다.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요일 오전에 제가 돌감좌대 취재를 가서 솔 낚시터 사장님이 취재한 조황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조과 입니다. 김팀장님 지인이 마릿수 월척을 낚았습니다.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굿.

저도 솔 사장님과 밤을 지새웠습니다.

새벽 기온이 2 도까지 내려 갑니다. 난로 및 방한장비 필수.

오늘은 제가 솔 사장님을 이겼습니다. ㅎㅎㅎ.

저는 건탄 위주의 미끼를 크게 사용하고 새우도 미끼로 사용 했습니다.

초저녁에 입질이 없었습니다.
새벽 2시 50분경 새우 미끼로 월척을 4시경에 떡밥 미끼로 월척을 낚았습니다.
수심은 1미터 권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쑥스럽지만 솔 사장님에게 조황 취재 포즈를 취합니다. ㅎㅎㅎ

 
초저녁에 입질이 없으면 새벽 2~5시 타임에 입질이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충주호 붕어들이 겨울 준비 하려고 먹이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져서 새벽까지  버티기가 힘든 것도 있습니다.
방한 준비 잘 하시고 충주호 멋진 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