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붕어낚시 - 가급적이면 예민성 앞서는 일반 찌가 유리

고양 제일낚시 대표이자 경원F&B 고문인 빅병귀씨에 따르면 최근 하우스낚시터에서 유행하는 찌로  5점등, 7점등 등등 전자찌로 화려하고 어두운 실내에서 잘 보여도 예민한 입질 파악 능력은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그래서 박병귀씨는 가급적이면 카본 찌톱을 탑재한 일반 찌를 권장하는데 찌톱이 가늘면 물과의 마찰 저항도 작기 때문에 찌올림도 부드럽고 저항 없이 솟는다고. 시인성이 문제라면 작은 크기의 낮케미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