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이벤트. 실리곡 43.5 cm. 화곡지 4 짜. 신리 첫 월척

지난 토요일은 솔 낚시터에서 지난해 최대어 이벤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리곡에서 43.5cm 첫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신리도 첫 월척이 나왔다는 반가운 조황 소식이 왔습니다.
청풍호도 시즌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화곡지 취재를 어제 다녀 왔는데 4 짜 대물은 나왔지만 조황은 아직 좋지 않았습니다.
금방 터질 것 같은 조황 때문에 오신 조사님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철수를 하셨습니다.

솔 낚시터 최대어 이벤트 시상식 부터 올려 봅니다.

전날 낚시를 오신 조사님들 모습이 보입니다.

시상식 사진이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많이 날라갔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3등 시상식 부터 시작합니다.

배종근 조사님 3등 축하 드립니다.

2등 시상식입니다.

강태원 조사님 2등 축하 드립니다.

2022 년 솔 낚시터 최대어 주인공입니다.

오승택 조사님 1등 축하 드립니다.

시상식이 끝난후 식사 준비를 합니다.

솔 낚시터 사모님 정성이 담긴 음식입니다.

사모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잘 먹었어요..탱큐. ㅎㅎㅎ.

한겨울이 엊그제 같았는데 산수유가 피었습니다.

솔, 실리곡, 신리, 돌감 낚시터는 해마다 최대어 이벤트를 합니다.
한버들 낚시터는 왕중왕전 대회를 진행을 합니다.
저도 해마다 즐거운 마음을 갖고 이벤트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충주호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께 조금 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던 이벤트 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즐거운 마음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행사에 참여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 해주는 무비 & 문기어 밴드에서 이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봄은 항상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실리곡 4짜 대물 조황 소식입니다.

정덕영 사장님이 멋진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2023년 실리곡 첫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신리 낚시터에서도 첫 월척이 나왔습니다.

달천강 상류는  꽃샘 추위가 오면서 마릿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날씨가 좋았을때는 지인이 4짜 포함해서 허리급 월척으로만 10여수 이상을 낚기도 했었습니다.

어제는 화곡지 취재를 갔었습니다.

주말이라 조사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조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허리급으로 낱마리 낚은 조사님들은 몇분 계셨는데
산란 특수가 조금 늦게 시작이 되는 느낌입니다.

철수 준비를 하는 지인 좌대 취재를 했습니다.

마릿수 손맛은 보았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화곡지 사장님이 취재한 조황 사진을 올려 봅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