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찾아오면 꼭 한번 가봐야할 곳 5짜터

징검다리 연휴, 4일간의 연휴 
나는  남한강에서 하루 낚시를 하고 철수길. 
아쉬움에 횡성에 아는 분들이 5짜터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마실 겸 겸사 겸사 위문을 가봅니다
가기전 남한강에서 하루 같이했던  일행들과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에  담화를  나눕니다
멀리 대전에서 우리를 보기 위해서 찾아온  아우님  
감사를 표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잠시 나눠봅니다
그리고 강원도 횡성으로 출발

남한강 양섬에서 하루 낚시 
다른 분들은 아침에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나왔지만  
울 일행과 나는 꽝 
하지만 그대들과 하루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움에 달려 달려 도착한 아주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강원도 청정지역 5 짜터  횡성저수지
벌써 좌대를 펴고 낚시대까지

4 -5만평되는 저수지  
작년에 한번 도전해봤지만 그때도 꽝   
터가 엄청 쎈 곳입니다
하지반 나오면 4짜 아니면 5짜 

모든 준비 완료
나는 주방담당 저녁 준비를 합니다

차 대고 5보
이곳은 사유지 땅 허락을 받고 조용히 들어가 
낚시 할 시간을 벌어봅니다

나는 저녁을 먹고 길이 막힐까 늦게 풀발하기로 하고
모두모여 맛나게 식사를 하며  
낚시 삼매경의 담화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는 날이 더워지는 계절입니다
낚시도 좋치만 계곡이 있는 곳, 저수지 그런 곳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5짜를 잡아보겠지만  이런 곳에서 일주일정도 푹 쉬다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포도월척의낚시여행 유트뷰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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