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4짜. 38.5cm. 37cm 월척 조황.

회원님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뒤늦게 명절 인사 드립니다.
충주호는 지금 가을 시즌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수온은 조금 높지만 새벽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 가면서 수온은 조금씩 내려 가고 있습니다.
충주호는 오름수위 조황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을 시즌을 더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두꺼운 철갑 비늘에 체고 높은 대물 붕어도 멋지고 당찬 손맛은 충주호에서만 느낄수 있는 매력 같습니다.
오늘 솔 낚시터에서 4 짜 대물 및 삼십후반 월척들이 나와서 솔 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 수위는 136.65 미터로 낮에는 발전 방류를 하고
밤에는 수문을 닫는 전형적인 발전 방류 시스템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방류를 조금 많이 하지만 아마 안정적인 발전 방류 시스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더위를 걱정 했는데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나고 새벽에는 난로를 피워야 하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솔 낚시터 오늘 전경입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지만 가을 향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전에 멋진 4 짜 대물을 낚았던
안산 이사장님 조과입니다

요번에도 멋진 월척을 낚았습니다.

어제밤 9시30분경 2미터권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삼십후반 월척 입니다.

이사장님 멋진 월척 축하드립니다. 굿.

이사장님 지인분도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요즘 안산팀들 조과가 좋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추석 연휴 조황도 삼십중후반 월척을 낚은 조사님들이 있었는데
수달이 살림망을 털어 가서 조황 사진을 못 올렸다고 합니다.
수위가 높은 가을철은 특히 수달 성화가 심합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경 2미터 50센치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

턱거리 4짜 대물입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4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굿.

지인도 멋진 월척을 낚았지만 만족 못하지요. ㅎㅎㅎ

솔 낚시터 사장님도 저와 같이 조황 취재를 열심히 하시네요.ㅎㅎㅎ. 굿.

솔 매니아 오사장님도 멋진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낚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만나면 반가운 낚시 벗이지요.ㅎㅎㅎ.

오사장님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인증샷 감사 드립니다. ㅎㅎㅎ.

오사장님은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아직은 새우 미끼에 잡고기가 덤벼 든다고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