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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채비투척을 자주하면 붕어가 도망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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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구멍에 찌를 세운 대물낚시의 경우에는 한 번 투척한 미끼는 적어도 2시간 이상은 그대로 두고 입질을 기다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혀 찌의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라면 찌불을 밝히고 넣어놓은 미끼를 아침까지, 꼬박 하룻밤을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대물급 붕어는 단독행동을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낚시하는 찌 아래로 접근할 때는 스스로 사냥을 하기 위해 경계심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 어떤 자극(소음, 진동, 불빛 등)에 의해 그 자리를 떠나버리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특히 미끼를 갈아주기 위해서 채비를 꺼냈다가 다시 투척할 때마다 수초 등 장애물에 바늘이 걸려서 소란을 피우게 되면 놀란 붕어가 자리를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로도 한동안은 큰 붕어가 접근을 회피하므로 입질받기가 더욱 어려워지지요. 그러므로 복잡한 수초구멍에 찌를 세우고 낚시를 할 때는 잡어입질 등으로 미끼가 훼손되지 않는 한 한식경 정도 더 나아가서는 하룻밤을 그대로 두고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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