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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낚싯줄의 변천과 종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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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통해 동양에서 서양으로 수입되던 실크는 고가의 사치품으로 2000여 년 동안이나 제조법에 대해 비밀이 유지되었다. 서양문명이 가지지 못했던 유일한 기술은 바로 실크를 만드는 양잠(養蠶)법으로 서양의 실크에 대한 욕망은 결국 인공적으로 실크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으로 전환되었고 결국 19세기 말부터 몇 가지 화학섬유를 발명하기 시작했다. 이후 1937년에 이르러 인류는 최초로 완전한 합성섬유인 폴리아미드(나일론)를 발명하였다. 이로인해 인간생활은 의복은 물론이고 사회 전반적으로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인류 최초로 개발된 나일론이 바로 낚싯줄이 되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나일론이 상용화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인데 정식으로 낚싯줄로 만들어진 것은 1950년대 말부터이다. 이미 그 이전에 낚싯줄로 사용하던 화학섬유가 있었는데, 바로 ‘데이크론(Dacron)’이란 상표명을 가진 폴리에스테르(Polyester)섬유이다. 1948년에 등장한 폴리에스테르는 현재도 합성섬유 총생산량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화학섬유로 실, 옷감, 각종 천 등의 소재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데이크론으로 만든 낚싯줄이 나일론 낚싯줄이 등장하기까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PE 낚싯줄이 등장한 이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소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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