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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층주호 솔 4짜, 달천강 4짜 조황 본문

조황정보

층주호 솔 4짜, 달천강 4짜 조황

사계A 2024. 5.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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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낚시터에서 4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강싸나이도 달천강에서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5월은 댐과 강낚시가 시작되는 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댐과 강낚시는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에 붕어들이
입을 벌린다고 선배 조사님들에게 배웠었지요.
기후 변화로 인해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선배님들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침 일찍 달천강 취재를 하고 솔 낚시터 취재를 갔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조금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충주호 수위는 133.04 미터 입니다


좌대들이 골짜기 아래로 자꾸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솔 사장님에게 28대 2대를 빌려서 낚시를 하다가
오후 4시 30분에 4 짜를 덜컥 낚으신 조사님. 그리고
춥다고 7시경에 철수하신 조사님. 행운 일까. 고수일까요.


2미터권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로 낚았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다시 인증샷을 찍으러 갔습니다.


멋진 충주호 4 짜 대물입니다.


다시 봐도 멋지네요. 굿.




방생은 꼭 해달라고 하시면서 철수하셨다고 합니다.
와우. 멋진 조사님입니다. 
고수로 인정합니다. ㅎㅎㅎ.


강싸나이 양희태님이 달천강에서 1박 낚시를 했습니다.


어제부터 충주호 방류량이 적어지면서
달천강 수위가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수위 변화의 폭이 너무 적어도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


악조건에도 강싸나이 손맛을 보았습니다


산란이 끝난 날렵한 4짜 대물도 낚았습니다.




강싸나이님.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토종 장어도 낚았습니다.
장어가 옥수수 먹고 나왔다고 합니다. ㅎㅎㅎ.


장어,붕어 모두 방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철수를 하고 남한강으로 포인트를 옮겼습니다..
강싸나이 화이팅입니다.


달천강 낚시 여건이 지금은 좋지 않습니다.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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