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목벌 4짜, 화곡지 4짜 조황.

지난 주말은 비가 내리면서 아쉬운 황금 연휴가 되고 말았습니다.
5 월은 어린이..어버이,스승의 날 그 다음 물가의 추억을 만드는 우리 꾼들의 날이기도 합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꽃향기 가득한 물가에서 치유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남자는 분홍이야ㅎㅎㅎ. 남자들도 감수성이 있고 이쁜 것 좋아합니다.
어느 낚시벗의 이야기 입니다.

목벌 낚시터에서 4짜 대물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조사님은 철수하셨다고 해서 풍경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던 황금연휴는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한 것 같습니다.

풍광 좋고 좌대 시설이 좋은 목벌 좌대에서는 
 낱마리지만 4짜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발성 조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조황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잠시 그친  새벽 1 시경 4 미터권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에 4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꾼들의 날에 멋진 상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멋진 추억을 가슴에 담은 김규완 조사님.
충주호 4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화곡지 조황은 꾸준히 좋다가 비바람이 치는
어제는 잠시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가 내려서 배수는 하지 않고 수위가 살짝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화곡지는 관리형 낚시터지만 좌대 시설도 좋고
일상에서 지친 몸을 쉬어 가기는 좋은 낚시터 입니다.
하지만..붕어 입질 받기가 쉬운 낚시터가 아닌 점은
참조 하시고 출조 바랍니다.  
어느 때는 활발한 입질을 하다가 어느 때는 말뚝.
쉽지 않은 점이 화곡지 매력중에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화곡지 사장님이 취재한 조황 사진입니다.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