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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벽수로. 시간의 경과에 짜라 많이 변했네요
김포 대벽수로
예전 용궁낚시터가 없어지기 전 자주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욌네요.
예전에는 없던 가드레일도 생기고
아마 사진에 보이는 길이 구길인 것 같네요.
낚시하시던 분이 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붕애들이 낚인다고 한니다.
다른 한 분은 해 떨어지면 모기가 엄청나다고 귀뜸을 해 주십니다.
하기야 모기가 많은들 어떠리 뜬봉돌만 잘 올려주면 그만이지.
하지만 꿈쩍도 안하다가 갑자기 올리오네요.
집에 와서 동영상을 찾아보니 분할을 해 놓았네요
찌 맞춤통을 사야하나, 분할을 해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옆에는 새길이
그런데 여기 이렇게 차가 많이 다니나
어느 분이 점자해 주신 곳, 해가 안드니 명당은 명당인 듯
명당의 가운데는 의자도 필요없습니다.
양귀비꽃.
혹시 진짜 양귀비를 심어 놓은 것 아냐?
26대 두 대를 펴 놓고 가다려 봅니다. 현장 찌 맞춤도 잘못됐고
다른 것은 모르겠고 대벽수로 연안에 잔돌 많은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받침틀 깔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어뷴 굴루탠도 잘 반쥭해 보지만
옛날 낚시대가 훨씬 멀리 나가는 것 같네요,
이틀전에 뱀장어를 낚았다고 가족 뷴들이 출조를...
예전보다 더 하류에 자리를 잡았느지
수로 가장자리에 풀들이 많네요
예전에는 손바닥만한 붕어들이 곧잘 낚였는데
이제는 더 작아졌나 봅니다,
저 새는 이 수로의 깊이를 다 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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