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배수기
아무리 배수기라고 하더라도 또 꽝을 치다니
아무래도 자연산 붕어를 잡기에는 뭔가가 부족한가 보다.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듯
그때는 붕어가 많았으니까
검단수로 국일초음파 포인트의 폐가.
어둠이 살짝 내리면서 모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케미도 안가지고 갔지만
예전에는 이 길을 막아놨는데.
이 수초 너머도 물길인거를 처음 알았습니다.
저 자리에 대를 폈지만
한대는 알ㄹ레채비 다른 한 대는 바닥채비
내려가는 입질, 오리는 입질을 한눈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얼레채비 때문에 글루텐도 반죽
밤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구름이 두껍게 느껴지네요
저 오리는 예전에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녀석인지 아니면 후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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