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제일 45cm 대물 및 마릿수 조황.

어제밤에도 충주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로 인해서 낚시를 제대로 못 하신 조사님들도 많았습니다.
역시 조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낚시터로 낚시를 간 지인에게 45cm 대물 및 진한 손맛을 보았다고  아침 일찍 연락이 옵니다.  
오랫만에 제일 낚시터 취재를 갔다 왔습니다.
역시 제일 낚시터 조황은 좋았습니다.

 

평일에도 좌대 예약이 어려운 제일 낚시터입니다.
예약 확인 꼭 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육초들도 낚시하기 좋게 자란 것 같습니다.

잉어들 산란이 붙어서  정신이 없지만 잉어 산란 한지가 3~4 일 정도가 되서 
산란도 끝날때가 된것 같다고 합니다.
오름수위에 만나는 불청객이지요.

제일 낚시터 사장님은 조사님들 철수 및 낚시를 오신
조사님들을 모시는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인 좌대로 가니 역시 물속에 들어가서 육초 작업을 했습니다.
충주호 매니아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육초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윤사장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4짜 대물들도 눈에 보입니다.

악천후에도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굿.

사이즈가 제일 큰 대물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봅니다.

 

계측은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윤사장님이 계측을 했는데 45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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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윤사장님 인증샷을 찰칵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굿.

다른 좌대들도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4짜 및 마릿수 월척 축하 드립니다.

 

충주호 첫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오늘도..진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와우 부유물 팬스를 멋지게 치셨습니다.
역시 충주호 베테랑 조사님은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멋진  대물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4짜 대물이 아닌 5짜의 꿈을.ㅎㅎㅎ.

 

지금 충주호 수위는 130.55미터입니다.
138 미터 이상까지 수위가 오르려면 오름수위 낚시 기간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은 것이 장마철 오름수위 낚시입니다.
댐 수위 조절이 충주호 조황에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합니다.
올해는 수위 조절이 낚시하기에 좋게 방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황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비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몇해전에는 충주도 비 피해가 많았습니다.
자연 재해로 재산과 생명을 잃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큰 피해 없이 장마철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