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4짜 호조황. 제일 4짜. 사오리 4짜 조황.

충주호는 지금 오름수위에서 내림수위로 돌아섰습니다.
하필 주말에 내림수위가 된 것이 조사님들애게는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림수위에도 솔 낚시터는 오늘 호조황이었습니다.
4짜 2수에 삼십중후반 월척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충주호는 지금 물속에 잠긴 육초들이 썩지가 않아서 아직도 낚시 여건은 좋습니다.
조그만 악재를 큰 호재로 덮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 초에 비 소식이 또 있습니다.
육초들도 더 크게 자라서 다시 한번 오름수위 대박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제일 낚시터 어제 조황 정보입니다.
제가 조황 정보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어제밤부터 충주호 수위는 유입량보다 방류량이 많아서 내림수위로 돌아섰습니다.
하루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낚시터가 충주호입니다.
충주호 조황 정보를 믿고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에게 혼란을 주고 싶지 않아서 조황 정보를 바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솔 낚시터 호조황을 보고 조황이 나쁘지만은 아닐것 같아서 조황 정보를 올려봅니다.
양해 바랍니다.

윤사장님이 2박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한다고 아침에 카톡이 옵니다.
45cm 대물을 포함해서 4짜 마릿수에 월척 마릿수로 손맛 진하게 보셨습니다.
즐거운 충주호 오름수위 낚시가 된 것 같습니다.

윤사장님 다시 한번 대박 조과 축하드립니다.

4짜 대물 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조사님들 웃음꽃입니다.ㅎㅎㅎ.

 

제일 낚시터 사장님도 조황 정보를 올리지 않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힘들어 하셔서 일부 지인들 조황 사진만 찍었습니다.
저도 조사님들이 거의 철수를 한 아침 10시쯤 취재를 갈 정도로 
적극적인 조황 취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충주호 마니아 제일 낚시터 마니아 
김사장님 좌대로 취재를 갑니다.

부유물 팬스를 칠 정도로 충주호 마니아 입니다.

수온계는 기본 저에게도 많은 정보를 주셔서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역시 이쁜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굿.
 조금 큰 대물이 43.5cm라고 하는데 계측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사장님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다음주 오름수위에도 멋진 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굿.

제일 낚시터 육초들이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주 내리는 비를 기대해 봅니다.

 

어제 충주댐으로 달려 가보았습니다.
초당 1000 톤 정도를 방류하고 있는데 수문을 언제 닫을지 수자원 공사에 연락을 해보았더니
월요일 회의후에 결정한다고 합니다,참조 바랍니다.

유입량이 적고 방류량이 많아서 시간당 3~4센치 정도의 내림수위이었는데
오늘부터는 시간당 5~6센치 이상 수위가 내려갈 것 같습니다.

내림수위라 조황 걱정을 했는데
솔 낚시터에서 4짜 대물 및 마릿수 월척 조황 소식이 옵니다.

계곡 물줄기가 약해졌어도 물이 계속 내려오듯이
작은 악재는 호조황에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좌대들이 2~3미터권으로 내려갔습니다.

한사장님이 1번골에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와우 지난  주말에도 멋진 4짜 대물을 낚으셨는데 오늘도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역시 베테랑 조사님입니다. 굿.

멋진 4 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4짜 쌍권총 자주 쏘아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직 물속에 잠긴 육초들이 좋습니다.
내림수위라는 작은 악재는 호조황에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대구 문사장님도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터트린 것들이 아쉽다고 하십니다.
채비는 튼튼하고 예민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문사장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다음엔 기록 갱신하시길 바랍니다.

지인들 거의 다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일찍 철수도 하시고 볼일 보러 나가시고 해서 인증샷은 못 찍었습니다.

 

육초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 오름수위가 기대됩니다.

 

지인이신 청파동 최사장님은 지난주에 39.5cm 요번 주에는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이제는 충주호 오실 때마다 대물을 낚는 타짜입니다.
배가 고장이 나서 1시간 30분 정도 웃음을 잀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올제님과 최사장님께 사오리 사장님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제일 낚시터 조황 취재 때문에 사진은 전송받았습니다.
조사님들이 더위로 일찍 철수를 하시기 때문에
여름에는 하루에 두군데 취재는 힘들어서 못합니다.
예전에 새벽 5 시에 일어나 제천 ,충주 조황 취재를 했던
열정과 체력은 충주호 물속에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