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노은지 낚시터 소식입니다

밤기온은 하루가 서늘해지면서 늦은  밤엔 한기를 느낍니다.
그래서 밤낚시용 바람막이 외투 정도는 준비해 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낮에는 많이 무더운 날씨입니다.
요즘들어 여러날 가뭄으로 낚시터 수위가 많이 내려가면서
수상방갈로 좌대는 매점앞 전면에 중류권까지 내려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우님들께서는 농담삼아 저수지가 고기반 물반이라고 하십니다.
어찌 되었든 요즘에 떡밥을 미끼로 쓰시는 조우님들은 마릿수로는 대박이니까요.
자연지 낚시터의 찌맛 손맛이 그리우신 조우님들께서는 꽝이 없는 노은지로 오십시요.
한주간 노은지를 다녀가신 조우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은지 낚시터 이의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