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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동영상 (24)
낚시이야기

낚시인들이 물에 빠져 죽을 것을 걱정하여 수문울 개방해 놓았네요 처음 내려와봤는데 수심은 좋은데 날씨가 무진장 덮습니다 붕어도 안나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대한 하류권과 달리 수로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봄철에 지렁이를 사용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금요일) 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니 해도 안나고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은 나옵니다. 다만 물을 열심히 빼놓아서 수심은 얕습니다. 17대와 20대 그리고 28대 세대를 폈지만 28대를 펴기전 짧은 대에서 찌를 끌고 들어갑니다. 국일 초음파를 내비에 치고 갔습니다. 운좋게 둘어가는 갈을 쉽게 만났습니다. 내비 :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913-1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해 떨어지니 춥고

겨울 물낚시터로 유명한 이산포수로를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물은 빠져있고 날은 덮고 풀은 밀림을 이루고 긴 대(35대)에 잔 붕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기입이 삐뚤어졌나 확인하러 갔지만 전혀 삐뚤어지지 않은데다 수효가 엄청 많을 것 같아 철수합니다. 대각선에 자리 잡으신 준은 낮에도 모기가 공격을......

찌맞춤하다 핸드폰이 들어있는 가방이 물속으로 굴러들어가더니 물의 흐름이 없어서인지 붕어거 나오네요. 붕어가 주변에 있으니 잔챙이도 옥수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김포 고촌수로이화낚시터 인근은 금지구역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모르지만 아무 표식도 없습니다. 고촌 국대오리 인근 다리가 지나가고 뒤에 나무가 많아 햇볕이 거의 들지 않으며 자리도 잘 닦여 있습니다. 수로에 물이 들어오는지 물이 많이 흐릅니다. 고촌수로 낚이는 씨알이 작아 8치만 되도 월척 취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가깝고 그늘지고 참 좋습니다. 다만 붕어는 안나오네요.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 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 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에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