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낚시웹진
- 안성 낚시터
- 3월 붕어낚시
- 아산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수상좌대
- 붕어터
- 아산 낚시터
- 월척
- 댐낚시
- 8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토종붕어
- 4월 붕어낚시
- 조황
- 조황정보
- 충주 조황
- 대물터
- 충주호 조황
- 붕어낚시
- 충주호 낚시터
- 붕어낚시 동영상
- 죽산지
- 10월 붕어낚시
- 송전낚시터
- 송전지
- 아산 저수지
- 9월 붕어낚시
- 아산 조황
- 용인낚시터
- Today
- Total
목록낚시터/경상남 · 북도 (94)
붕어터
경북 의성군 단북면 노연리 낚시인들에게는 기찬저수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기치저수지는 5,000평 가량의 소류지로 순수 토종붕어터다. 평지형 저수지로 연이 수면을 뒤덮고 있다. 봄과 가을 추수 때 대물이 잘 낚이는 곳이다. 수심은 80cm~1.5m. 붕어의 체고가 높고 황금색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렁이 미끼로 최대 45cm까지 낚인 곳이다. 새벽 2시부터 아침까지 입질이 활발하다, 거의 전 포인트에서 고른 입질이 들어온다. 한 여름이 되면 연잎이 전수면을 뒤덮는 곳으로 저수지의 크기가 작고 수심 또한 깊지 않아 조황의 기복이 있는 곳이지만 한 번 터졌다 하면 낚시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 많은 낚시인들이 몰리는 곳으로 지렁이,새우 그리고 옥수수가 고루 듣는다는 평이며 바닥이 상당히 지저분하다.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3천평 소류지로 2022년 여름 가뭄 때 바닥 수위를 보이면서 서식 중이던 물고기들이 전멸하다시피 한 곳이다. 수량이 20% 정도밖에 남지 않았을 때 동네 주민들이 큰 잉어와 가물치를 모두 잡아냈고 배스와 블루길도 이때 대부분 사라졌다. 이후 수위가 회복된 직후에 잔챙이 배스와 블루길만 몇 마리씩 눈에 띄다가 2022년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며 큰 붕어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쉬운 점은 규모에 비해 포인트가 적게 나온다는 것으로 포인트는 우안에 주로 형성되어 있는데 중상류에 1곳 정도를 더하면 4~5명이 낚시하면 알맞은 규모호 이미 포인트가 차있다면 미련 없이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내비 : 의성읍 철파리 36번지
미천은 경북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에서 발원해 25km가량을 흘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이곳에는 광연교가 있어 다리 상류와 하류 구간 모두에서 낚시할 수 있고 제방 길에 주차도 가능해 편리하다. 광연교 건너 마을 앞 상류는 수심이 2m 전후로 수초는 없으며 하류 배수장 주위는 수심은 얕지만 마름과 부들 등이 발달해 있었다. 낚시인 취향에 맞춰 맨바닥낚시와 수초낚시를 고루 즐길 수 있는 여건이다. 해가 뜨면 피라미와 각종 잡어의 성화가 심하며 조황이 좋을 때는 월척과 4짜까지 나온다. 내비 : 일직면 광연리 213-2
미천은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서 시작돼 의성군 점곡면과 단촌면을 거쳐 안동시 일직면과 남후면을 지난 후 안동시 풍산읍에서 낙동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강 폭은 70~100m에 이르며 수심은 1~1.5m를 보인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5~9치가 평균이며 큰 놈은 월척 초반급이 많다. 이곳의 붕어들은 원래 자생하는 것들과 각각의 물줄기와 연결된 저수지에서 흘러든 것들이 고루 서식하고 있다. 미끼는 지렁이가 가장 잘 먹히며 씨알을 선별하려고 한다면 산지렁이나 새우를 쓰는 게 유리하다. 옥수수에는 입질이 뜸하고 씨알도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편. 집어만 잘하면 하룻밤에 50~100마리는 거뜬할 정도로 마릿수 조과가 뛰어나므로 찌올림과 마릿수 손맛을 보고 싶은 낚시인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 내비 ..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 있는 앞골지는 수면적은 약 1천평으로 저수지 밑을 흐르는 작은 하천에서 물을 퍼 올려 담수한다. 가뭄이 극심할 때 한 번씩 찾아 재미를 보는 곳이다. 배스와 블루길은 없는 토종터로 중치급부터 월척이 낚인다. 새우, 참붕어, 미꾸라지도 많이 서식한다. 내비 : 함안면 대산리 618-1
낙동강에서 물을 끌어 담수하는 1만평 정도 되는 계곡지로 배스가 없는 토종터로 7~8치 붕어가 잘 낚이며 봄가을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2017년에 53cm 붕어가 낚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양한 잡고기가 서식하며 새우도 채집된다. 여름에는 담수하는 양보다 빼는 양이 많아서 수위가 떨어지지만 원래 수심이 깊어서 최소 3m씩은 수심이 나온다. 제방을 제외하고 거의 전 연안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 내비 : 예천군 호명면 종산리 123
3,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소류지로 배스가 서식하고 있다. 붕어 개체수가 풍부한 곳으로으로 주차공간이 거의 없다.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짐은 제방 앞에 내린 후 차량은 초입의 공동주차장에 해야한다. 내비 : 진례면 송정리 442
매원저수지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수면적 51,0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붕어를 비롯해 잉어, 가물치, 메기 등이 서식하며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있다. 포인트는 주로 우안 상류부터 중류까지 형성되어 있다. 클럽아이리스 수영장 주변이 접근성과 조과가 좋으며 좌안은 상류의 대나무 하류 방향 쪽에 포인트가 있다. 각 포인트는 마름을 끼고 자리를 잡아야 조황이 좋다. 미끼는 블루길 성화로 인해 딱딱한 옥수수와 겉보리를 사용하는데 딱딱한 옥수수에도 블루길 성화가 심하면 겉보리를 3~4알씩 바늘에 꿴다. 처음에는 블루길이 겉보리 미끼도 건들지만 완전히 먹지는 못하고 남아 있는 몇 알에 붕어가 입질한다. 좌안 중류에 골프연습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철수했다. 또한 개인사유지가 있어 좌안 하류부터 상류까지는 낚..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저수지로 얼음이 얼지않는 한 겨울에도 월척이 잘 낚일 정도로 조황이 뛰어난 곳이다. 그래서 사철 낚시인들이 자주 찾는다.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토종터로 붕어, 잉어, 향어, 가물치, 향어와 더불어 대물급 자연상 장어도 서식한다. 보통 토종터라고 하면 잔챙이가 많지만 오서지에서는 잔챙이와 대물이 고루 섞여 낚인다. 물이 맑고 주변이 깨끗한 곳이다. 내비 :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1343-2
회야댐은 전체가 낚시금지고 회야댐으로 흘러드는 회야강 상류의 통천교(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806-2)를 기준으로 하류 구간도 낚시금지다. 덕신보는 회야댐 하류로 댐 상류의 회야강은 회야댐으로 흘러들고 회야댐 수문을 지나 회야강 하류가 시작한다. 댐 아래에 있는 회야강 하류는 전역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회야강 하류에는 2개의 보가 있는데 상류 보(온양읍 망양리 725-204)는 주로 태풍이나 큰 비로 무넘기의 물이 넘치고 난 이후에 조황이 좋으며 하류의 보(온산읍 덕신리 398)는 수심이 깊어서 얼음이 어는 겨울을 제외하고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두 보는 딱히 부르는 이름이 없어 상류의 보를 망양보, 하류의 보를 덕신보라고 불린다. 회야강은 어자원이 풍부해 붕어, 떡붕어, 잉어, 메기, 뱀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