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붕어낚시
- 조황정보
- 수상좌대
- 송전낚시터
- 아산 낚시터
- 송전지 수원좌대
- 용인낚시터
- 아산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수원좌대
- 죽산지
- 낚시터
- 월척
- 바다낚시
- 토종붕어
- 아산 저수지
- 붕어터
- 조행기
- 4월 붕어낚시
- 낚시
- 낚시웹진
- 조황
- Fishing
- 수원집
- 8월 붕어낚시
- 아산 조황
- 송전지
- 10월 붕어낚시
- 9월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Today
- Total
목록겨울 물낚시 (17)
낚시이야기

겨울입니다 온도가 뚝뚝 떨어지는 계절 이제는 붕어낚시는 접어야하나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맘때 되면 꼭 가보는 곳, 남쪽나라 그곳에는 붕어들이 꾼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나는 먼거리지만 달려가 봅니다 붕어들이 반겨준다는 이야기에 먼거리도 마다 얺고 가는 꾼 남쪽나라 전남 연밭이 군락을 이루워진 곳 그곳에 4시간 걸려 도착합니다 제방쪽에 낚시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를 합니다 하지만 나는 제방쪽에 원래 낚시 금지구역이기에 다른 포인트 물색하여 그곳으로 이동 중류권으로 이동합니다 연과 뗏짱이 분포되어 있는 포인트 내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선정하고 얼른 대편성을 합니다 초저녁에 입질을 보고 밤이 됩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온도가 떨어져도 입질은 꾸준히 들어옵니다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연밭포인트 즐거운 낚..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기다리기 지쳐 어디론가 떠나본 붕어낚시 아직까지는 얼음낚시에 많은 꾼들이 움직이는 중부지방 하지만 아랫지역은 서서히 얼음이 녹고 물낚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붕어 손맛을 보기 위해 먼거리도 마다않고 가보는 꾼들 서울에서 400km를 달려 머나먼 남쪽나라로 붕어낚시를 가 봅니다 한낮에는 따가운 햇쌀이 내려쬐는 남쪽나라 도착 밤이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남쪽나라 아직까지는 이르다는 현지인들 말씀 그래도 마음이 급해 붕어를 일찍 불러 보고 싶은 우리의 꾼들 출조 여행기입니다 집나올때면 무조건 좋은 출조길 마음맞는 사람들과 같이하는 붕어낚시 여행 물가가 있는 곳, 먹거리와 함께 하면 즐거운 몆일간의 붕어낚시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도착한 전남수로권 낚시대를 편성하고 붕어와 대화의 문을 열어봅니다..

설명절이 지나면 바로 입춘(入春)입니다. 얼음낚시가 무서워 나가지 않고 겨울을 보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제, 그제 날씨도 너무 좋고해서 얼음이 얼지 않는다고 고양시 이산포수로로 나가 봅니다.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얼음이 아닌 물이 있기에 어두워질 때까지 있어 보았지만 입질은 꽝 아마도 이곳도 서해안의 물때와 깊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4절기. 농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조선의 관리들에게는 공휴일이었다고 합니다. 휴가와 24절기 등등해서 1년에 약 90일 정도 쉬었다고 하네요. 지역난방공사의 모습 미끼는 지렁이를 안가져가서 토코 어분글루텐으로 멀리 한분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하지만 어둠이 내리기 전 철수하시네요 아파트가 새로 지은 아파트 같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이산포수로. 겨울에 물이 얼지않아 물낚시가 되는 곳으로 나름 유명합니다. 어둠이 내리면 붕어의 입질이 있다고해서 붕어 좀 만나보려고 오후에 나가 보았습니다. 대를 두 시간 정도 담그고 있으니 핫팩이 있어도 춥숩니다. 바가지에 퍼놓은 물에 얼음이 생길 정도니 지역난방공사가 있어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변도 좀 덜 추워야하는 것이 아닌지 가는 길은 재개발로 거의 다 문을 닫아 담배도 못사고 춥고. 물낚시가 좋아 물낚시 출조하시는 분들은 방한에 신경을 많이 쓰시구요. 자리한 곳의 왼쪽. 봄에는 짧은 대로.... 저 다리 너머로 올라가면 유명한 동물의 왕국 포인트가 나옵니다. 저 다리는 주차장 역활. 다리가 막혀 있어요. 도쿄 어분글루텐에 어분 가루를...... 처음에는 마커를 띄..

안녕하십니까, 경북권 구미권 민물 낚시조황및 빙어낚시 조황정보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날씨가 참 다양하게 변하는 듯 합니다, 추울까? 덜 추울까? 당체 가늠할 수 가없습니다, 2021년 역시 추울 것 같았는데 사실 초봄과 같은 기온으로 매서운 한파 예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차라리 좀 추웟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얼음판위에서 차가운 얼음 가루를 날리며 구멍을 만드는 그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달리하는 기법들도 참 재미있는데,빙어를 물낚시로 잡고있다니요,, 물낚시에 빙어들이 주렁주렁 달려나옵니다, 어떤날은 살얼음이 끼어 살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날이 너무좋아 붕어얼굴을 보기도 합니다, 이제 할 수 없이 전천후가 되어야지요, 붕어도 보러가고 빙어도 잡으러 가고..

입질 약한 겨울이지만 대물 위주로 낚시하기 때문에 채비는 강하게 쓴다. 단 분할봉돌 방식으로 채비를 구성해 예민성을 높였다. 분할봉돌은 스텐인리스 소재로 목줄에 삽입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유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줄 길이는 22cm 정도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유동분할봉돌의 위치를 설정한다. 평소에는 본봉돌 밑 2~3cm 부근에 유동분할봉돌을 고정하며(본봉돌에서 2~3cm만 떨어져도 분할봉돌 효과 발생) 입질이 약할 때는 아래쪽으로 좀 더 내려 미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한다. 겨울에는 목줄을 짧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김진우 씨는 각종 수초가 삭는 겨울에는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 목줄은 20cm 이하 길이로는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