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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포 붕어낚시 (7)
낚시이야기

김포 대벽수로. 시간의 경과에 짜라 많이 변했네요김포 대벽수로예전 용궁낚시터가 없어지기 전 자주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욌네요.예전에는 없던 가드레일도 생기고아마 사진에 보이는 길이 구길인 것 같네요.낚시하시던 분이 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붕애들이 낚인다고 한니다.다른 한 분은 해 떨어지면 모기가 엄청나다고 귀뜸을 해 주십니다.하기야 모기가 많은들 어떠리 뜬봉돌만 잘 올려주면 그만이지. 하지만 꿈쩍도 안하다가 갑자기 올리오네요.집에 와서 동영상을 찾아보니 분할을 해 놓았네요 찌 맞춤통을 사야하나, 분할을 해야하나 고민을 합니다.옆에는 새길이그런데 여기 이렇게 차가 많이 다니나어느 분이 점자해 주신 곳, 해가 안드니 명당은 명당인 듯명당의 가운데는 의자도 필요없습니다.양귀비꽃.혹시 진짜 양귀비를 심어 놓은 ..

김포 누산리샛수로에 토요일 늦게 도착 차량을 세워두는 곳이 텅텅 비었습니다. 혹여 뱀에 물린 일이 있었나 싶어(뱀 많음) 진입로 초입에 앉아 계신 분에게 물었더니 입질이 없어 모두 가셨다고 하시네요. 고기들은 첨벙첨벙 뛰고 해가 없어 좋았지만 입질은 없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으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내가 붕어하고 원수졌나"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철수합니다. 그나마 게 2마리를 잡은게 위안이라고나 해야할지 말지 입질이 없다고해서 이모글루텐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타간 보온병이 저절로 잠수를 수차례 물고기들의 라이징은 있는데 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 맞은편의 저 자리. 작년에 뱀이 엄청나게 상륙한 곳이었습니다. 좌측은 수초. 우측은 수몰나무 자리는 그럴 듯 한데 통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신 ..

찌맞춤하다 핸드폰이 들어있는 가방이 물속으로 굴러들어가더니 물의 흐름이 없어서인지 붕어거 나오네요. 붕어가 주변에 있으니 잔챙이도 옥수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

2021.09.09 내일은 코로나19 2차 접종을 하는 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어 핑계삼아 낚시를 가 봅니다. 월~화요일 그렇게 비가 왔건만 누산리 샛수로는 전혀 수위가 늘지 않았습니다. 세미줄을 사용하니 찌 올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어제 모노줄로 줄도 교체해주고 건너편에도 자리하고 계십니다. 붕어가 그리 자주 나오지는 않는 듯. 집어를 하려고 에코스페셜+보리 먼저 반죽한 떡밥을 다 사용하고 옥수수 글루텐을... 옥수수글루텐을 달고 얼마 후 입집이 오네요. 떡붕어가 마수걸이로 이후 붕어 3마리가 연달아 나옵니다. 가을이 하늘뿐만 아니라 땅에도 오나 봅니다. 범나무에 밤이 주렁주렁...

2021.09.03일 김포 누산리 샛수로 후미진 곳으로 가 봅니다. 지난 비온 만큼만 물이 담겼는지 지난 번 갔을 때보다는 수위가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추석무렵에는 물을 배수하니 한 단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측 26대, 우측 28대 수심은 1m 정도 나오는데 붕어는 잘 안나오네요 지난 번 낚시한 자리에서 수위가 60~70cm 내려가 있으니 비온 만큼만 물이 빠진 상태에서 수위가 올랐나 봅니다. 우측으로는 마름이 쪄들어 있습니다. 낚시하다보니 애기 뱀도 지나가고 하늘에는 가을이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미끼는 곰표떡밥 지난번보다는 이만큼 물이 줄어 있습니다. 낚시하러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전에 한 어르신이 저 자리에서 m가 넘는 잉어를 끌어내셨다고. 끌어내는데 1시간 걸렸다네요 바람이 ..

8월 들어 더위가 아주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 오후 5시경 김포 행산리수로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 김포 고촌수로 다음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수문이 열려있는 것 같아 김포에서 10,000원에 3개를 산 짧은 찌를 준비하고 낚시를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중인데도 덮습니다. 해가 있을 때는 눈만 달린 붕어 2마리 해가 진 후 7치급 붕어와 게 한마리가 나옵니다. 몇년동안 사용해온 계피 끓인 물을 담아 다니던 분무기가 몇 년만에 운명을 다해 무서운 모기를 피해 9시경 철수합니다. 마끼는 머털낚시에서 1+1으로 구매한 어분과 보리 해가 지는데도 낚시대 한대 펴는데 땀이 납니다. 지는 해는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좌우의 풀들이 무섭습니다. 모기 때문에 계란판도 태우고. 해도 지기 전인데 모기들이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