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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포 수로 (14)
낚시

계속 영하권인 겨울 이제는 중부지방 어느곳이든 얼음낚시가 될 듯 한 날씨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얼음낚시 할 수 있는 곳 그곳에서 부름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 봅니다 포도월척 저는 얼음낚시에는 초보자 격 ㅋㅋ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안가지도 않구요 요새 물낚시 할 곳도 마땅하지도 않고 해서 아우님과 얼음낚시 한번 가자고 서울근교 김포에 있는 검단수로 그곳으로 안내를 하겠다는 아우님 따라 얼음낚시로는 처음으로 가보는 검단수로로 고고 해 봅니다 집에서 66km 길이 안막히는 외곽을 달려 도착한 김포 검단수로 얼음낚시을 안 해보는 나는 안전 얼음인지 먼저 두드려보고 ㅋㅋ 10cm- 15cm 정도 두께 안전합니다 꽝꽝 간단하게 장비를 메고 포인트로 진입 아우님이 포인트를 확인하고 구멍뚫는 기계로..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

2021.09.03일 김포 누산리 샛수로 후미진 곳으로 가 봅니다. 지난 비온 만큼만 물이 담겼는지 지난 번 갔을 때보다는 수위가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추석무렵에는 물을 배수하니 한 단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측 26대, 우측 28대 수심은 1m 정도 나오는데 붕어는 잘 안나오네요 지난 번 낚시한 자리에서 수위가 60~70cm 내려가 있으니 비온 만큼만 물이 빠진 상태에서 수위가 올랐나 봅니다. 우측으로는 마름이 쪄들어 있습니다. 낚시하다보니 애기 뱀도 지나가고 하늘에는 가을이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미끼는 곰표떡밥 지난번보다는 이만큼 물이 줄어 있습니다. 낚시하러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전에 한 어르신이 저 자리에서 m가 넘는 잉어를 끌어내셨다고. 끌어내는데 1시간 걸렸다네요 바람이 ..

8월 들어 더위가 아주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 오후 5시경 김포 행산리수로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 김포 고촌수로 다음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수문이 열려있는 것 같아 김포에서 10,000원에 3개를 산 짧은 찌를 준비하고 낚시를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중인데도 덮습니다. 해가 있을 때는 눈만 달린 붕어 2마리 해가 진 후 7치급 붕어와 게 한마리가 나옵니다. 몇년동안 사용해온 계피 끓인 물을 담아 다니던 분무기가 몇 년만에 운명을 다해 무서운 모기를 피해 9시경 철수합니다. 마끼는 머털낚시에서 1+1으로 구매한 어분과 보리 해가 지는데도 낚시대 한대 펴는데 땀이 납니다. 지는 해는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좌우의 풀들이 무섭습니다. 모기 때문에 계란판도 태우고. 해도 지기 전인데 모기들이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