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지난 4월 1일 찾은 곳은 대호만의 조금리 수로였습니다. 이곳에는 이미 3월부터 많은 붕어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찾았던 4월1일은 낮에는 따뜻했지만 다음날 새벽에는 떠 놓은 물이 얼어버리는 추위가 있어서 인지 입질이 뜸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4월 2일 저녁에는 잦은 입질이 들어오며 이번 출조에서는 최대어가 33cm일 정도로 큰 붕어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릿수는 20여 수로 손맛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 좋은 붕어들이 산란을 위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만 좋으면 바로 터질것 같은 본류권과 이어진 샛수로 강풍과 악천후에도 월척들이 나옵니다 조만간 터집니다 기억하세요

천수만,근처 저수지,대호만 여러곳 탐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택한곳 대호만1번수로 대회장입니다. 영상 참고 하시고 힐링 하세요

안녕하세요! 해빙이 되자마자 붕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앞뒤 안가리고 첫 물낚시를 나서봅니다. 출조지는 대호만 출포리! 모처럼 징한 손맛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꽃피는 춘삼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덩달아 가슴이 뛰는건 왜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초봄에 무조건 들어가야할 대호만 일급 포인트 4곳을 공개합니다. 방생은 꾼의 미덕입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세요!

지난 1월 22일 찾은곳은 대호만의 적서리권이었습니다.본류권은 얼음이 대부분 녹았다는 정보를듣고 연대장님과 함께 오후시간에 들어갔습니다. 대호대교를 건너 하류권은 모두 녹아 있었고 상류로 조금 올라가다 보니 멋진 포인트가 몇 곳 있었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니 이곳은 아직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조금 내려와 보아두었던 포인트에 대를폈습니다. 양쪽으로 갈대가 잘 발달 되어 있어 바람을 막아주는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하지만 이 바람을 막아주는 포인트가 독이 되었습니다.밤 9시가 되며 결빙이 시작되었고 이후 강제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보트를 타고 들어가 얼음을 깨고 둘째날 낚시를 시작했지만 이날은 밤 8시부터 결빙이 되면서 일찍 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아직은 이르다는 것만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최근 충남 석문호, 삼봉지, 해창지, 대호 일대 낚시대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낚시대 도둑의 유형을 알고, 물가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4.2.23일 충남 서산 대호만 대산1번수로로 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얼음들이 녹았겠지 작년 같았으면 벌써 물낚시를 해야할 시기인데 아직까지 영하권으로 달려가고 2월 중순이 훨씬 넘어가는 계절입니다 얼음낚시보다 물낚시를 좋아하는 나 지금은 해빙기 얼음들이 서서히 녹고 얼음낚시하는 사람들, 물낚시를 좋아하는사람들 구별이 되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곳 대호만으로 일행과 함께 물낚시 즐기러 나가봅니다 금요일입니다 여기까지 길은 순조롭게 옵니다 하지만 얼마나 갔을까 금요일다운 길이 나를 반깁니다 많은 차량들이 서서히 가는 고속도로를 달려 우리의 목적지 대호만 대산수로로 도착합니다 일기예보에 주말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잡혀있고 우리는 그 바람을 아랑곳 하지않고 목적지 도착 바람아 불어라하며 즐겁게 대편성을 합니다 나오면 무조건 좋은 곳 물이 있는 곳 붕어들이 있는 곳 잠시라도..

날씨가 영하권 겨울이란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않고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출조길을 나섭니다 몆일전 나에게 필요한 보은 붕어의 낚시가방 그리고 둥지 발판 자립다리 택배로 받고 어디론가 물가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충청남도 대호만으로 일행들과 달려가 봅니다 날씨는 영하권 무지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그 추운 날에도 간간히 붕어들이 나온다는 대호만 그말에 좋은 곳을 찾아 오전을 헤메다 대호만 적서리권에 자리를 합니다 대호만 적서리권 도착 포인트들은 우리들 마음에는 드는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옵니다 ㅠㅠ 그래도 일기예보에서는 바람이 잦는다는 말 그래서 본류권 자리를 합니다 새로 장만한 자립다리와 낚시 가방 마음은 흡족하고 열심히 대편성을 합니다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 밤에는 바람이 잦는다는 일기예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