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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음들이 녹았겠지
작년 같았으면 벌써 물낚시를 해야할 시기인데
아직까지 영하권으로 달려가고  2월 중순이 훨씬 넘어가는 계절입니다
얼음낚시보다 물낚시를 좋아하는 나   
지금은 해빙기 얼음들이 서서히 녹고 

얼음낚시하는 사람들, 물낚시를 좋아하는사람들 구별이 되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곳   
대호만으로 일행과 함께 물낚시 즐기러 나가봅니다


금요일입니다  
여기까지 길은 순조롭게 옵니다 
하지만 얼마나 갔을까 금요일다운 길이 나를 반깁니다 
많은 차량들이 서서히 가는 고속도로를 달려 우리의 목적지
대호만 대산수로로 도착합니다 




일기예보에 주말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잡혀있고  
우리는 그 바람을 아랑곳 하지않고  목적지 도착 
바람아 불어라하며 즐겁게 대편성을 합니다 

나오면 무조건 좋은 곳 
물이 있는 곳 붕어들이 있는 곳 잠시라도 함께하는 일행들이  있는 곳 즐깁니다


대호만 도이리가 목적지인데 그곳은 아직까지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도이리는 낚시하기가 어려운 곳이라 대산수로로 변경 
자리 변동을 하고 도착 차대고 30 미터 거리 짐을 들고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합니다


조용합니다 
상류쪽에는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얼음이 없는 곳에 자리를 하고 바람을 불든지 말든지 대편성을  밤낚시를 기다립니다
 


첫날 밤은 바람이 잔잔합니다 
내일부터 바람이 태풍 수준이라 하는데 ㅋ
오늘만 위해서 밤낚시 시작을 합니다 
이곳 대산수로에는 밤낚시가 잘안된다고 하는데  생각외로 밤낚시에  준척급 3수
일행은 9치급 외 월척급 으로 첫날밤 손맛을 봤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 얼음이 얼고 조그만 보트를 타고 들어가 얼음을 깹니다




밤 12시가 넘으면서 대산수로에는 얼음들이 다시 얼고 
낚시하기 불가 ㅠ


그리고 오전낚시를 위하여 들어가 얼음을 제거합니다


영차영차 전체가 얼은 대선수로  
노동일이 시작됩니다 ㅠ


일행들 하나 하나 자리 얼음을 깨주며 오전낚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도 낱마리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오늘의 나의 동지 발판 좌대를 깔고 
붕어의 마악 일성떡밥 동물성 글루텐에 입질을 맏기며


2일간의 대호만 대산수로에서 일행들과 낚시중입니다 

내일 철수 예정 지금은 바람과  싸우며 물가에서 붕어를 기다립니다 
실시간 대호만 대산수로의 낚시중
몆일후 붕어조황은  유튜브로 올리겠습니다   
포도월척 유튜브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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