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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충남 서산 수로낚시 (붕어낚시) 본문

글간/포도월척님의 글간

충남 서산 수로낚시 (붕어낚시)

사계 A 2022. 3.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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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만의 붕어낚시 시작을 알리는 봄낚시
150km를 달려 도착합니다
항상 그리워던 민물낚시 나의 유일한 자연속 나의  마음을 웃고 울게한 낚시
차디찬 겨울은 저만치 물러가고 꾼들은 벌써부터 물가앉아 붕어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한해가 시작하고 봄을 알리는 계절이 코앞에 다가옵니다
얼음낚시를 다녀야했던 날들도 물러가고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물낚시 지금부터 시작인가 싶네요 
얼음이 녹고 재빨리 달려가는 곳.  충청남도  바다가 보이는 곳 대호만


도착하니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얼음은 거의 다녹고 바람에 물결이 살랑살랑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나도 늦을세라 도착한 대호만의 수로 포인트 
한자리 합니다


64플러스 60인지 돔파라솔  
넓은 파라솔에 의지하고 3박4일간의 붕어낚시 시작을 합니다


이때가 나에게는 행복의 시간
철수할때의 생각은 접어두고 도착시간의 추억만 생각하며 붕어낚시 시작을 합니다


낚시대를 편성하고 붕어의 마약 일성 글루텐을 개고
붕어낚시 준비완료


 


밤이 되고 기대가 되는 수로낚시

붕어가 나와줍니다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나에게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침은 영하권 수로가 얼음으로 뒤덮혔네요


기다릴 수 없어 배를 갖고 들어가 얼음을 깨기 시작합니다
아침낚시를 위하여 


금새 온도가 올라 깬 얼음들은 삽시간에 녹고  
그와중에도 붕어들은
입질을 해줍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나의 모습
바로 이런 맛에 낚시를 다니나 봅니다
소중한 나의 자태가 멋집니다 ^&^


 



높은곳에서 바라본 대호만 대산수로
일행들과 조사님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오전에도 붕어들이 우리를 반겨주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두번째 날이 오고 낚시에 빠집니다
하지만 오후에 바람이 불고 낚시하기가 힘든 상태 
바로 먹방으로 일행들과 담화속에서 하루를 그렇게 보냅니다


세번째 날 낮보다도 밤이 되면서 붕어들이 입질을 해줍니다
간간히 꾸준히나오는 붕어들
큰 씨알은 아직은 아니지만 붕어들이 반겨줍니다


심심치않게 나오는 붕어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엔돌핀이 ㅡㅡㅡ


밤 12시까지 나와주는 붕어들
첫날 3마리 둘째날 낚시 못함 세째날 7마리


이렇게 10마리로 마감하고 사진찍고 영상찍고

바로 방생을 합니다
봄을 기다리며 달려갔던 대호만 대산수로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이제부터 붕어낚시가 시작되는 포근한 봄을 알립니다
모든 조사님들 올해 어복과 함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와 함께 하는 포도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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