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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보름달 뜨는 날은 조황 부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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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은 붕어낚시의 악재 중 악재fh 보름달이 뜨면 사방이 훤해져 낚시인이 밤에 활동하기는 좋지만 조황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우선 붕어 씨알이 급격히 잘아진다. 봄에는 산란 욕구 때문에 낮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지만 그 외의 시기(장마철 오름수위 제외)에는 대부분 밤에 큰 붕어들이 올라온다. 그만큼 큰 붕어가 빛에 민감하다는 얘기다.
구름이 낀 날은 달빛이 가려지므로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구름에 달이 가리면 일명 무드등 효과가 발생해 밝기에 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 산 너머로 달이 넘어가면 영향이 줄어든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역시도 마찬가지로 달빛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초가 많은 포인트에 자리를 잡는 것이다. 바닥이 깨끗하고 뻥 뚫린 맨바닥에서는 입질이 없어도 수초 옆에 채비를 바짝 붙이거나 수초 구멍을 직공하면 의외로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또 하나의 방법은 해질녘과 동틀 무렵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보름 달이 뜨는 날은 초저녁의 경우 평소보다 30분~1시간 빨리 입질이 들어올 때가 많다. 따라서 평소보다 일찍 낚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 후 밤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동틀 무렵 또한 차례 짧은 입질이 들어온다. 이 시간대도 놓쳐서는 안 된다. 이 두 시간대 역시 수초를 끼고 앉는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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