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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낚시가 어려워지는 시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포 구래낚시터 강사장님이 이야기하길
환절기에는 찌맞춤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데 손님들이 그것을 안한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머리와 몸은 시원한 입질을 기억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낚시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찌맞춤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새 두마리가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창후리수로 하류권을 보고
28대 쌍포를 펴고 시작합니다.
미동도 없습니다.
어쩌면 붕어가 입질을 해도 잘 확인이 안될 수 도
이름모릏 꽃이 피어 있네요
창후리 전경.
입질이 없어 편 30 중통채비에 나온 붕애,
꽝은 면합니다.
중통 낚시도 사선찌나 쭉 빨아들이지 0.8g 정도의 찌는 반응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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