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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목벌 42cm, 41cm, 35cm 대물 조황. 본문

조황정보

충주호 목벌 42cm, 41cm, 35cm 대물 조황.

사계 A 2022. 5.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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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벌 낚시터에서 오늘 42cm, 41cm, 35cm, 32cm 대물이 나왔습니다.
매형과 처남이 사이좋게 4짜 손맛을 보고 즐거운 추억도 낚았습니다.
요즘 낮 기온은 여름 날씨처럼 덥고 밤 기온은 아직 한기를 느낄 정도로 일교차가 큽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물색이 맑았었는데 오늘 새벽부터 물색이 탁하게 변하면서 대물들이 나왔습니다.
날씨만 안정되면 들쑥 날쑥한 충주호 조황도 안정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벌 낚시터 4짜 행진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랍니다.


 


오늘은 무언가에 끌려서 목벌 낚시터로 향합니다.


주중이라 한가한 모습입니다.


수위도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목벌 사장님께 조황이 어떤지 물어보니까

어제 2팀이 낚시를 하셨는데 1팀은 철수하고 1팀은 주무시고 계셔서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목벌 사장님과 포인트를 둘러보고 있는데
주무시던 조사님들이 일어나셔서 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와우 대박.


산란을 마쳐서 몸에 상처가 있지만 충주호 4짜 대물입니다.


매형은 42cm 대물을.


처남은 41cm 대물을 사이좋게 낚았습니다.


 


허리급 월척도 낚고 진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두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낚시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굿.>


 


낚은 대물은 모두 방생하시고 1박을 더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대박나세요.


저녁 8시 30분경 부터 2미터권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오더니 새벽녁에는 1미터 50 ~ 70센치 수심
짧은 낚시대에서 4짜 대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1컵에 신장 2컵 비율로 배합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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