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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수생식물의 생육을 활용한 4계절 낚시 - 늦봄, 농번기와 갈수기 시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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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름이 강하던 강계도 수량이 줄어들어 물 흐름이 느려지게 되고 그로 인해 평소에는 그냥 떠내려가던 각종 유기물이 느린 물 흐름으로 인해 퇴적되게 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수생식물의 생육하기 좋은 저질이 형성된다. 이러면 검정말이나 붕어마름 같은 침수식물들이 순간적으로 번성하게 되는 시기가 도래한다.
또한 벼농사가 주가 되는 한국의 경우 5월 즈음이 되면 대부분 강이나 저수지에서 대규모로 물을 뽑아 논으로 물을 대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농번기로 대부분의 저수지와 대형호수, 강계가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는 철저하게 물속에 남겨져 있는 수생식물을 공략한다. 평지형 저수지의 경우 수위가 내려가면서 정수식물의 생육지는 대부분 드러나게 되어 포인트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남아있는 마름을 비롯한 부엽식물과 물속에서 드러난 침수식물이 포인트가 된다.
강계의 경우에도 대부분 수위가 줄어들게 되어 정수식물 주변은 포인트가 되지 못하며 침수식물 주변과 경계면이 주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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