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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한 번 준비한 떡밥을 2일 이상 사용해도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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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송귀섭 선생님에 따르면 사용해도 된다고.혹자는 하루 낚시에서도 떡밥을 조금씩만 반죽하여 한나절 이상 사용하지 말고 새롭게 반죽한 떡밥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여름철에 날짜가 지나서 쉰 떡밥에도 입질은 한다고. 다만 사용하는 떡밥 고유의 향이 줄어들어서 집어효과가 감소할 수는 있지만 이틀 정도는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다만 여름철에 떡밥 관리를 잘못하면 미끼로서 사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반대로 물렁물렁하게 변해버리는 경우로 딱딱해지는 경우는 반죽한 떡밥이 햇볕에 노출된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되었을 경우입니다. 따라서 떡밥을 옆에 두고 관리할 때는 항상 햇볕을 가려주거나 그늘에 두고 사용해야 된다고. 또한, 비가 오는 날이나 이슬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떡밥이 습기를 빨아들여 물렁물렁해져 버리는데 이런 날은 떡밥그릇을 의자 밑에 두거나 텐트 안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만약 주의했는데도 떡밥이 심하게 물러졌다면, 어분가루 등 떡밥가루를 추가하여 주물러 물성을 조절하여 사용하면 된다고.
떡밥낚시를 하다가 야간 휴식 등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는 꼭 사용하던 떡밥을 수건으로 감싸서 차나 텐트 속에 가지고 들어가거나 완전히 덮어두어야 하는데 물성이 변화하는 것도 있지만 고양이나 들쥐가 떡밥을 먹어버리거나 훼손시켜 버리기 때문. 또한 겨울철에는 떡밥을 그대로 두고 자리를 비웠다가는 떡밥이 꽁꽁 얼어버려서 낚시가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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