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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붕어낚시 - 찌에 붙은 알은 말라서 굳기 전에 닦아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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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에 붙은 알은 붕어의 알이기보다는 대부분 참붕어의 알입니다. 이러한 참붕어의 알은 햇볕에 노출되어 마르게 되면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서 잘 닦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낚시 간에 찌가 가볍게 흔들리는 몸짓 모습이 연출되면 이는 참붕어가 찌에 산란을 하는 모습이므로 다음 미끼를 갈 때는 꼭 확인을 하여 햇볕에 노출되기 전에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이때에도 아직은 굳어 붙은 상태는 아니지만 힘주어 닦으면 찌 도포에 흠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부드럽게 문질러서 닦아야합니다.
이렇게 말라붙기 전에 수건으로 문질러 닦으면 그나마 비교적 손쉽게 닦이지만 만약 발견하지 못하여 모르는 사이에 찌에 말라붙었다면 잘 닦이지가 않아서 아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때 무리하게 닦으려 하면 찌 표면 칠이 손상되므로 따뜻한 물에 불려서 닦아내야합니다. 온수에 불려서 조심스럽게 닦아내도 찌 표면에 손상이 생길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찌를 잘 말린 후에 입자가 미세한 사포로 가볍게 다듬고 재차 칠을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참붕어가 산란활동을 할 때는 찌뿐만 아니라 물에 잠긴 낚싯대나 살림망 등에도 알을 많이 붙여 놓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비들도 꼭 확인을 하여 마르기 전에 소제를 해야 달라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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