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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붕어낚시 - 떡밥의 수질오염 과학적 근거 없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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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자들의 연구 팀에 의한 과학적인 연구보고에 의하면 호소생태학의 권위자 김범철 교수(강원대 환경학부 명예교수, 전 한국하천호수학회 회장)는 낚시미끼는 수질오염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단정적으로 연구보고를 하면서 소(牛) 축사 한 곳이 낚시인 1천명의 미끼보다 오염기여도가 크고, 연구대상이었던 신갈저수지 주변 하수처리장의 1일 배출수가 7만 명 낚시인의 배출량과 맞먹는다고 했습니다(낚시춘추 2015년 9월호).
또한 해양수산부가 2015년도에 발표한 ‘낚시터 수질관리방안 연구’(순천향대 마채우 박사팀)의 자료에 의하면 “낚시행위로 인한 저수지의 수질오염은 극히 적으며, 오히려 관리형낚시터로 운영됐을 때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때 마 박사 연구팀이 수질오염에 대해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근본적인 수질오염은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공장, 축사, 골프장 등에서 발생한 오폐수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연구 분석결과를 보더라도 우리가 낚시하면서 미끼로 사용하는 떡밥이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이 ‘그럴 것이다’ 하는 상상에 의한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낚시를 금지한다는 것 또한 우리의 즐길 권리를 박탈하는 위헌적인 처사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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