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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야엔 - 앉아서 즐기는 편하고 부담 없는 낚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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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엔이나 생미끼낚시의 인기 비결은 낚시하기 편하다는 것이다. 가장 편한 방법은 릴찌낚시 장비에 죽은 생선을 에기 훅이 달린 일자형 바늘에 꿰어 미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일자형 바늘은 따로 미끼를 거는 바늘이 없으며 쇠꼬챙이에 죽은 생선을 바로 꿰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무늬오징어의 활성이 높은 가을에 먹히는 방법으로 에깅과 마찬가지로 입질을 감지하면 무조건 강하게 챔질하면 된다. 단점이라면 바늘의 이물감 때문에 잔챙이 무늬오징어가 쉽게 미끼를 놓는다는 것. 그리고 살아 있는 미끼를 쓰는 것에 비해 입질 받을 확률이 떨어진다. 그 다음으로 편한 것이 릴찌낚시에 생미끼전용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다. 미끼를 꿰어 던진 후 찌의 상태를 관찰하며 입질을 파악한다. 그리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방법이 야엔이다. 세세한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야엔이나 생미끼낚시를 하기에 앞서 낚시하는 방법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편한 마음으로 편하게 낚시하면 그뿐이다. 일본에서는 야엔을 더러 ‘차량낚시’ 또는 ‘앉은뱅이낚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일본의 많은 낚시인들이 미끼를 투척 후 낚싯대를 거치하고는 차에 앉아 있거나 의자에 앉아 노닥거리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초리대에 알람이나 신호기를 부착해 그 신호로 입질을 파악하기도 하는 아주 느슨한 낚시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면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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