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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태안 송현지 -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는 한방터 본문

낚시터/충청남 · 북도

태안 송현지 -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는 한방터

사계A 2024. 11.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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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진입로에 있는 만수면적 34,000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예전부터 4짜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에 있는 송현지는  말풀, 마름, 수련, 부들 등 다양한 수초가 자라 붕어의 서식환경이 좋다. 과거 명성에 비해 찾는 이가 많지 않지만 간혹 4짜급 붕어가 낚이는‘한방터’로 유명하다.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다.  새벽 3시 이후에 입질이 집중되며 미끼는 캔 옥수수와 글루텐 떡밥이 두 가지 모두 효과적이다. 송현지 아래로 만리지까지 이어지는 퇴수로는 수로 폭이 좁지만 우습게 볼 곳이 아니다. 월척 중반급 붕어를 만날 수 있으며 마릿수 조과가 좋다. 밤 기온이 쌀쌀해져 따뜻한 낚시를 위해 보온 장비도 반드시 챙겨서 출조하시기를 바란다.


 내비 : 소원면 송현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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