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드디어 지난 겨우내 준비했던 토코추를 공개합니다 기능도 완벽한데 보석처럼 예쁘니 이걸 어떻하죠? 난리가 날 것 같습니다

붕어와 교감하다 [ 교감 ] · 진행 : Escape 이정균 대표 -전라남도 영광군 명도제

집 떠난 낭군을 기다리는 아낙의 마음처럼, 우리네 꾼들은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줄 알면서도 못내 기다리지 못하고 낚시대를 챙겨 물가로 달음박을 치고 있지요. 그런 꾼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저희 송전지 서울좌대는 대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탐사낚시를 오신 수원 황사장님의 샘풀붕어가 나와 소식 전합니다. 입질만 봐도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으로 출조를 하였는데.... 횡재를 한 것 같다고 좋아 하셨습니다.

산란이 가까워지면서 대물 4짜급 토종들이 마리수 조황을 보이고 마리수 대박 행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활발한 입질을 보이면서 포인트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전지역에서 조황을 보이고 낮과 밤조황을 모두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