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전남권 3차 원정의 마지막 장소는 조과가 보장된 진산리 수로였습니다. 지난 12월에 찾아 그런대로 재미를 봤던 곳이라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차차차님도 들어가 38cm등 대물도 만났다기에 망설이지 않고 찾아갑니다. 이번 출조에는 쩐프로등 지인 3명이 함께 하였습니다.속초에서 오신 두 분도 계셨는데 사짜까지 잡으셨다고 합니다.바람도 약해지고 포근하여 하루 잘 지내고 다음날 아침 철수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지자체들의 낚시금지구역 지정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는 수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던 풍전지를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국낚시협회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에,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2025)에서 낚시 금지 규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천안으로 물낚시를 다녀온 이야기. 첫물낚시부터 대박???

한방터는 너무 빡시다손맛터가 최고지

꽃샘추위로 다시 추워진 날씨 탓에 배스들이 너무 예민해졌습니다. 이렇게 예민해진 배스들에게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리리그 운용법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테무에서 낚시 가성비 용품들을 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