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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경상남 · 북도 (94)
붕어터
금천은 경천호에서 발원하여 15km 하류에서 내성천과 만나 1km 하류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산양보는 경천호에서 10km 하류에 있다. 산양보 바로 아래에 산양교와 산양면 소재지가 있어 산양보라 부르며 서식 어종은 외래어종으로 배스와 블루길이 있고 토종 어종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메기, 동자개와 피라미 등이 서식한다. 낙동강에서 거리가 먼 상류여서 붕어 씨알도 다양하고 잡어도 많은만큼 수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산양보 포인트는 편리한 점도 있다. 산양면 소재지와 인접해 제방만 넘으면 마트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고 강가에 주차장과 화장실 등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산양보에서는 지렁이, 떡밥 그리고 옥수수 미끼를 주로 사용한다. 늦가을까지는 옥수수 미끼가 잘 먹히지만 이른 봄에는 지렁이와..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13,000령 규모우 양수형 저수지. 정식 명칭은 신리저수지이나 낚시인들에게는 신촌지로 더 유명한 곳이다. 배스가 서식하는 배스터로 양수형이다보니 강준치를 비롯해 다양한 물고기도 서식하고 있다. 창원시에서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몇 해 전에 물을 빼고 그물질을 하였고 그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많은 양의 대물 붕어를 건져가는 바람에 개체수가 줄어든 과거를 갖고 있다. 다행히 외래어종 퇴치 후인 지난 2021년, 창원시에서 붕어와 잉어를 많이 갖다 넣어 현재는 준척급 이상 붕어들이 곧 잘 낚이는 중이다. 내비 입력 신촌저수지(창원시 북면 신촌리)
죽봉지는 1945년도에 준공한 15,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서식하는 외래 어종으로는 배스, 블루길 등이 있으며 토종 어종으로는 잉어, 붕어, 가물치, 강준치 등이 있다. 2018년 저수지의 물을 빼서 제방 우측 길을 확장해 도로를 넓혔고 공사를 진행하는 중에 배스, 블루길, 떡붕어, 강준치 자원이 많이 줄었다. 죽봉지는 제방을 기준으로 V자 형태의 두 갈래 골자리가 있는데 골자리 우측에는 차량이 다니는 길이 있고 가로등까지 있어 추천할 만한 포인트는 못 되며, 좌측 골자리는 불빛이 없고 수초까지 발달해 좋은 포인트가 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좌측 골자리 상류에 게이트볼장 공사가 시작되어 다소 소음이 들린다는 것이다. 연안에 뗏장수초가 있었는데 언저리 수심은 1.5m 전후였고 연수초 언저리는 2m 정도가 ..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약 160,000평 규모의 저수지. 배스와 블루길 등의 외래어종이 서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큰 대물 붕어를 배출하고 있는 의성의 대표 대물터다. 개천지에는 총 4개의 큰 골이 있는데 초봄이나 만수 때는 중간에 위치한 두 군데의 상류 골자리(도덕리, 장씨마을)가 유리하지만 배수가 조금 이뤄진 상태에서는 우안 중류 화장실 앞 골자리에서 좋은 조황을 보인다. 내비 : 개천지
문경지는 기존에 있던 신북천 물줄기에 제방을 쌓아 만든 계곡지로 2008년부터 제방공사를 시작해 2010년에 완공한 약 85,000평 저수지. 길이는 약 2km에 이르고 폭은 가장 넓은 하류권이 약 250m, 좁은 중류권은 약 150m에 이른며 낚시는 주로 상류와 제방 우안 중상류권, 하류권 수몰나무 지역에서 한다. 상류권은 2022년 여름 장마로 모래가 밀려 내려오면서 노지낚시 포인트가 황폐화됐다. 게다가 진입하는 길이 험해 4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보트를 타고 진입한다. 문경지역 사람은 문경댐으로 불릴 만큼 물도 맑고, 경치가 좋으며 해발 400m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낮다. 가는 길 : 상류권-문경읍 용연리 682-8(4륜구동차만 진입 가능, 다리 우측으로 진입), 중..
경북 의성군 봉양면 의성IC 5분 거리에 있는 소류지로 규모는 4,000평 정도로 작지만 준공연도가 1945년일 정도로 오래된 곳이다.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낚시가 가능한 사계절 낚시터로 유명한 곳으로 배스나 블루길이 살지 않는 토종터라 잔챙이 붕어도 많은 편이다. 가물치 개체수가 꽤 많아 지렁이를 쓰면 50cm급 가물치가 종종 바늘을 물고 나온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옥수수 미끼를 주로 쓴다. 곡현지에 분명 4짜를 비롯한 대물 붕어 자원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릿수 위주로 즐기는 낚시인에게 딱 맞는 곳으로 대체로 한밤중보다는 초저녁과 아침녘에 입질 빈도가 높고 1m 내외 수심에서 입질이 왕성하다 좌안 상류 끝에 3대, 제방 밑에 2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우안 쪽은 짐을 메고 30~50m 걸어 들어..
적재지는 저수지 아래에 과수원과 마을이 있는 곳으호 다른 저수지에 비해 배수가 적으며 많은 비가 내려도 뻘물이 유입되지 않는 토종터. 1945년에 준공했고 만수면적 3천평 규모희 소류지로 잉어, 붕어, 가물치가 서식하는 곳이다. 미끼는 새우가 잘 먹히며 참붕어와 옥수수도 잘 먹힌다고 알려져 있다. 단점이라면 저수지 건너편에 공장이 있어 연안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공장을 가동하는 평일에는 소음이 발생한다눈 점이다. 주말에는 가동하지 않으므로 조용히 낚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고 토종터를 좋아하는 낚시인에게 적합한 저수지로 찬바람이 부는 10월 경에는 마름수초와 물수세미수초가 삭고 연 군락이나 어리연 군락 주위로 포인트를 잡아 새우 미끼를 사용하면 밤낚시에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고. 내비 : 경산시 진량..
위천은 대구 군위호에서 발원해 군위군 의흥면-우보면-군위읍-소보면을 거쳐 의성군 비안면-안계면-단북면을 관통해 상주시 중동면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약 100km 길이의 지방하천으로 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에는 지호천, 구천, 남대천, 신안천, 곡장천, 쌍계천, 위양천, 비산천 등이 있다. 서식 어종은 붕어, 잉어, 가물치, 누치, 살치, 메기, 동자개 등이 있으며 외래어종으로는 배스와 블루길이 있다. 장춘리둠벙은 위천 본류와 물길이 연결된 곳으로 위치는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205-2. 위천 제방에서 연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진입이 수월한 곳으로, 주소를 입력한 장소에서 200m 더 하류로 내려가면 장춘교가 나오며 길을 따라 50m 더 들어가면 장춘리둠벙과 본류대가 보인다. 장춘리둠벙까지는 승용차나 ..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에 있는 목골지는 만수면적 약 1,000평의 소류자로 1~2명이 앉으면 더 이상 소화하기 힘든 소류지이다. 연중 물 마름이 없는 순수 토종터로 의외로 대물 붕어 자원도 많이 보유한 곳으로 종일 그늘이 지는 자리도 많아 캠낚을 즐기기에도 좋은 여건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저수지 위쪽에 골프장이 있어 차량통행에 방해를 주어선 안 된다는 점으로 반드시 길가에 반듯하게 주차해야 하며. 위쪽 저수지는 골프장 소유이므로 이곳에서는 절대 낚시해서는 안 된다고.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 33
남대천의 하류에 있는 포인트로 수로 옆에 청호가든이라는 음식점이 있어 흔히 ‘청호가든 포인트’라고 부른다. 남대천 상류에 비해 붕어의 평균 씨알이 굵고 마릿수 조과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상류권은 햇볕을 피하기 쉽지 않지만 하류에는 수로 주변으로 큰 나무가 많이 자라 있어 오전에는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곳도 있다. 서식 어종은 배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부터 토종붕어, 잉어, 메기, 동자개, 가물치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물줄기는 청호가든 하류 2km 지점에서 쌍계천과 합쳐지며 수로 폭은 40m 정도. 하류 전역에 수초 같은 붕어 은신처가 거의 없고 연안 가장자리 얕은 곳에 줄풀이 자라는 게 전부. 우선 긴 대를 이용해 수심과 바닥 상황을 체크하니 연안으로 올수록 깊어지고 중앙으로 갈수록 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