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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경상남 · 북도

경산 적재지 - 새우가 잘 먹히는 소류지

by 사계A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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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지는 저수지 아래에 과수원과 마을이 있는 곳으호 다른 저수지에 비해 배수가 적으며 많은 비가 내려도 뻘물이 유입되지 않는 토종터. 1945년에 준공했고 만수면적 3천평 규모희 소류지로  잉어, 붕어, 가물치가 서식하는 곳이다.
미끼는 새우가 잘 먹히며 참붕어와 옥수수도 잘 먹힌다고 알려져 있다.   

단점이라면 저수지 건너편에 공장이 있어 연안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공장을 가동하는 평일에는 소음이 발생한다눈 점이다. 주말에는 가동하지 않으므로 조용히 낚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고 토종터를 좋아하는 낚시인에게 적합한 저수지로 찬바람이 부는 10월 경에는 마름수초와 물수세미수초가 삭고 연 군락이나 어리연 군락 주위로 포인트를 잡아 새우 미끼를 사용하면 밤낚시에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고.

내비 : 경산시 진량읍 당곡리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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