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죽산낚시터
- 조황
- 붕어낚시
- 붕어낚시 동영상
- 붕어터
- 송전지
- 아산 붕어낚시
- 8월 붕어낚시
- 월척
- 안성 낚시터
- 낚시웹진
- 10월 붕어낚시
- 토종붕어
- 수상좌대
- 대물터
- 송전낚시터
- 9월 붕어낚시
- 충주호 낚시터
- 5월 붕어낚시
- 아산 낚시터
- 바다낚시
- 아산 저수지
- 죽산지
- 충주 조황
- 아산 조황
- 충주호 조황
- 댐낚시
- 4월 붕어낚시
- 3월 붕어낚시
- 조황정보
- Today
- Total
목록낚시터/경상남 · 북도 (94)
붕어터
대승지는 만수면적 175,700평 규모로 1945년에 준공되었다. 현지인들은 사근다리못이라 부르는데 영남 낚시인의 신병훈련소로 통할 정도로 조황이 꾸준한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스가 많아져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외래어종은 블루길이 있고 토종은 잉어, 희나리 붕어, 붕어, 가물치, 동사리, 동자개 등이 있다. 내비 :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 922
죽전지는 2천여 평의 준평지형 저수지이다. 농어촌공사 관할 저수지가 아니고 개인사유지라서 저수지 명칭이 따로 없다. 그래서 필자가 마을 이름을 따 죽전지라고 부르고 있다. 붕어, 잉어, 장어가 서식하며 새우와 참붕어도 많다. 민물게도 서식해 생미끼 낚시 때 약간 피곤할 때가 있다. 여름에 새우 미끼를 쓰면 70~80cm급 장어가 잘 낚이며 잉어 또한 종종 올라온다. 붕어를 노릴 때는 가급적 옥수수 미끼를 써야 잡어 성화를 피할 수 있다. 죽전지는 사유지이므로 절대 땅을 파거나 흙을 건들면 안 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 된다. 땅 주인이 낚시를 허용하는 대신 신신당부하는 것이니 반드시 유념하여야 한다. 내비 : 경남 남해군 남면 죽전리 1153-32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1,000 규모의 앞골소류지(금촌소류지)는10년 전 마을에서 잉어와 향어를 양식하던 곳으로 과거에는 출조 때마다 동네 사람들과 언쟁이 잦았다. 앞골소류지는 규모는 1천평 수준이지만 준, 월척과 4짜급 대물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만수 시 수심이 2~2.5m권을 유지하는 평지형 저수지. 2020년 준설공사로 물을 완전히 뺀 적이 있는데, 이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새벽에 그물질 해 잉어와 향어, 가물치 등을 모조리 잡아갔다. 현재는 미끼로 쓸 만한 새우와 참붕어는 물론 미꾸라지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붕어 미끼로는 새우와 옥수수가 가장 잘 먹힌다. 앞골소류지는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물낚시로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양수형이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내비 :..
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에 있는 용안소류지는 약 4,5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이곳은 물이 얼지 않는 한 연중 물낚시가 가능하며 한 겨울시즌에도 준척급부터 4짜급까지도 낚이는 곳이다. 올해는 봄부터 가을까지, 월척에서 4짜에 이르는 붕어가 많이 낚였는데 가끔 갈겨니의 입질이 있는 것리 단점이다. 옥수수와 자생새우 미끼에 입질이 좋은데 새우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잦고 씨알도 굵게 낚인다. 특별한 특급 포인트는 없고 전역이 포인트라 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만수 시 2.5~4m. 보통은 3m권에서 가장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내비 입력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 588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을 관통해 흐르는 지사천은 구랑천과 합류, 범방동과 생곡동을 지나 서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지사천에는 최하류 가이사교부터 상류 지사교까지 4개의 다리가 있는데 약 1.5km에 이르는 이 구간에서 붕어낚시가 주로 이뤄진다. 포인트 곳곳에 뗏장, 부들, 어리연 등의 수초가 발달해 있으며 한겨울에는 얼음을 깨가며 낚시할 정도로 겨울 낚시터로 유명한 곳으로 낚시하는 포인트가 주로 범방동 쪽에 형성되어 있어 낚시인들은 범방수로라고 부르고 있다. 서낙동강 최하류 녹산수문의 개방 여부에 따라 지사천에도 유속이 생기면 잠시 낚시를 쉬는 것이 좋다. 입질이 없을 뿐더러 무거운 채비도 유속에 휩쓸려 내려갈 정도라 낚시가 어렵다. 지렁이 미끼에는 블루길 성화가 심하다. 범방수로는 12월을 지나 1월이 ..
도야지는 8천평 정도의 양수형 저수지로 반계곡형. 20명 정도가 낚시할 만한 곳으로 주차공간도 넓고 낚시자리도 편해 봄, 가을 정출장소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블루길이 모두 서식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4짜와 5짜급 붕어가 많이 낚인 곳이였으나 5년 전 제방 공사 때 불법 그물업자들의 그물질에 큰 붕어가 많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물 붕어들은 여전히 많이 생존해 있는 곳이다. 미끼는 떡밥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활발하며, 만수 때보다 갈수 때 입질이 활발하고 포인트도 많이 나온다 내비 : 창녕군 창녕읍 교리 44
덕남지는 경북 김천시 감문면 덕남리에 있는 만수면적 2,500평의 작은 소류지로 1970년에 준공했다. 진입하기 쉽고 규모에 비교해 낚시할 자리가 많이 나온다.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서식하고 토종은 붕어와 가물치가 서식한다. 연이 저수지 연안에 자라묘. 채집망을 던지면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내비 : 김천시 감문면 덕남리 165-3
경북 문경시 문경읍 용연리에 있는 저수지로 기존에 있던 신북천 물줄기에 제방을 쌓아 만든 준공 13년차 계곡지. 수면적은 약 85,000평. 천을 막은 계곡지라 길이는 약 2km에 이르고 폭은 가장 넓은 하류권이 약 250m, 좁은 중류권은 약 150m에 이른다. 낚시는 주로 상류와 제방 우안 중상류권, 하류권 수몰나무 지역에서 하는데 상류권은 지난 여름 장마로 모래가 밀려 내려오면서 노지낚시 포인트가 황폐화됐다. 게다가 진입하는 길이 험해 4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보트를 타고 진입한다. 중류권으로는 가드레일을 넘어가면 물가로의 접근이 용이한 편으로 낚시 자리까지는 약 80m이며 손수레가 있으면 낚시 짐을 나르기 편리한 여건이다. 하류권의 수몰나무 포인트는 주차 후 비탈길을 따라 약..
진현소류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는 만수면적 2.700평의 규모의 아담한 소류지로 외래 어종인 블루길과 토종어종인 잉어, 붕어, 가물치가 서식한다. 연안으로는 나무가 많으며 연안 가장자리부터 마름수초가 자라는 곳으로 마름이 삭을 시시가 되면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 저수지 상류에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제방 하류에는 고속철도가 있어 소란스러운 면이 있지만 조황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내비 :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1185
5,200백평 정도의 준계곡지로 인근 지역에서는 드물게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은 토종터로 토종붕어 외에 떡붕어, 가물치가 서식한다. 가물치자원아 매우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미끼로 쓰기 좋은 새우와 참붕어도 많은 편으로 토종터임에도 준척급 이상 4짜 붕어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시기를 잘 못 맞추면 빈작으로 돌아가는 일도 번번하기에 조황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출조할 필요가 있다.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부터 봄철까지가 피크 시즌이다. 해마다 이때 4짜급 붕어가 여러 수 낚이는 곳으로 주차공간이 협소아다 내비 : 삼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