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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고성 봉림지 - 과거 양식장으로 사용된 소류지 본문

낚시터/경상남 · 북도

고성 봉림지 - 과거 양식장으로 사용된 소류지

사계A 2024. 11. 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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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지는 현지인들에게는 기월저수지라고도 불린다. 규모는 4천평이며 준평지형 저수지다. 붕어와 잉어가 주로 서식하는데 한때 동네에서 고기를 양식한다며 낚시를 금지시켰던 곳이다.


봉림지를 들렀는데 당시 동네 이장님이 “2015년에 3만마리가 넘는 25~30cm급 붕어를 갖다 넣었는데 상류에 소 축사가 들어서는 바람에 수질이 악화됐다. 그래서 양식을 포기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때부터는 외지인의 낚시를 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내비 :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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