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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고령 무계수로 - 차를 세우고 내려오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본문

낚시터/경상남 · 북도

고령 무계수로 - 차를 세우고 내려오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사계A 2024. 12.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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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이어진 무계수로는  낙동강 제방에서 차를 세우고 내려오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계수로는 낙동강과 제방을 사이에 두고 있다. 장마나 태풍이 지나갈 때 낙동강의 수위가 오르거나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이 많으면 낙동강 제방 아래쪽 통로에서 무계수로로 물이 유입된다. 그때 붕어가 들어온다. 제방 아래 통로는 경사가 완만해서 물길이 연결되면 붕어가 쉽게 올라올 수 있다.

수로는 길이 400m, 폭은 20m가 조금 넘어 여러 명이 낚시할 수 있다. 낙동강 제방에 차를 세우고 수로로 내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수로 주변 석축은 철망으로 덮여 있어 파라솔 꽂기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외래어종은 배스, 블루길이 살며 토종은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등이 있다. 작은 강준치와 살치가 잡어로 설치는데, 이 점에 유의해야한다.

내비 : 고령군 성산면 무계리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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