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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경상남 · 북도 (94)
붕어터
경남 밀양시 상남면 외산리에 있는 수로로 폭 30m, 길이 550m로 경남 밀양시 공식 명칭은 상남천. 그곳으로 수로 하류에 오산교라는 다리가 있어 낚시인은 다리 이름을 따서 오산수로라고 부르고 있다. 오산수로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다. 주위에 딸기농장 비닐하우스가 많고 그 영향으로 얼음이 얼지 않는 곳. 오산수로는 밀양강과 상류 둠벙 사이의 수로 구간에서 낚시를 많이 하지만 상류 둠벙에서도 낚시를 하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이 흠이다. 전 구간에서 낚시가 이루어지는데 마을 쪽 하류의 오산교 상류 구간과 둠벙이 있는 상류 구간이 특히 인기 있다. 중류에도 자리는 많지만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한 것이 흠. 내비 : 상남면 외산리 78-2(오산교)
경남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에 있는 한퇴소류지로 동네 주민애 따르면 동네에서 붕어를 사서 넣었지만 주변 청소만 깨끗이 하고 가면 낚시는 막지 않응다고.
경남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30,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로 조황이 고르고 앉을 자리가 많은 저수지이다. 아직까지도 배스가 유입되지 않은 토종터로 4짜급 대물은 드물지만 턱걸이 월척까지는 잘 낚이는 곳이다. 마릿수 재미가 좋아 낚시단체의 시조회와 납회터로 인기가 높다. 도로 건너편 산자락 급경사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역이 낚시 가능한 포인트이다.좀처럼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 곳으로 대형 떡붕어들이 서식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진성 IC에서 나와 사봉면소재지까지 간 다음 추동 사거리에서 군북면 방면으로 1Km 정도 더 진행하다 금곡리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하면 봉대지 제방이 보인다.(내비 :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1292)
경남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초동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125,000평 규모로 붕어, 잉어, 가물치, 그리고 배스 등이 서식하는 평지형저수지이다. 외래어종이 많이 서식하여 낚시인의 발길이 뜸해 진 저수지이나 2012년 봄 비록 그물이지만 60cm가 넘는 대형붕어가 잡힌 것이 확인되었다고. 붕어낚시인보다는 배스낚시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지만 최근 8치급의 붕어가 낚였다는 소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붕어자원이 어느 정도 재생되는 단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저수지라고. 붕어낚시의 미끼는 외래어종으로 인해 생미끼보다는 곡물류의 떡밥이 자주 사용된다고.( 내비 :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311) 2010/06/24 - [낚시터/경상남 · 북도] - 밀양 덕곡지 - 50cm 대형붕어 여러 수 낚여 2011/12/10 ..
1945년에 준공된 수장저수지는 수면적 약 10,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마을을 끼고 도로에서 가까워 얼핏 지나치기 쉬운 저수지로 의외로 소문 나지 않는 곳으로 마리수는 물론 2001년 5월에 4짜 여러 마리를 배출한 저수지이다. 수심은 3m 내외로 조금 깊게 나오지만 상류와 하류의 수심이 1.5~3m로 수심 차가 크지 않다. 진입로가 넓고 차를 주차하고 바로 낚시가 가능하며 제방 좌측 진입로 곳곳에 주차공간도 풍부한 곳으로 봄 철 산란기와 여름철 오름수위에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자주 낚이며 여름철에는 배스와 블루길의 성화가 심한 편이다. 토종어종으로는 잉어, 붕어, 가물치가 서식한다. 오래된 저수지라 굵은 씨알의 붕어자원도 있으나 낚시에는 잘 걸려들지 않고 산란기와 오름수위에 종종 입질을 한다. 여느..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에 있는 무량소류지는 약 3,000평 규모의 경남 고성과 경계 지점에 있는 소류지로 고성군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 낚시인도 꽤 많은 곳이다. 과거 잔챙이가 엄청나게 낚였던 곳으로 2021년 물을 다 빼고 고기를 모두 건져낸 후 굵은 붕어들이 낚이는 곳으로 변했다. 잔챙이 붕어들이 그때 잡혀나가고 큰 놈들만 땅속으로 박혀 남았다. 연중 만수위를 보이는 곳으로 한겨울에도 상류 물골쪽 땅 속에서 물이 흘러나온다. 생미끼인 새우도 잘 듣는 곳이지만 동자개가 많고 동자개의 성화가 심할 때는 옥수수를 미끼로 쓰는 것이 좋다. 낮에는 옥수수 미끼에도 심심찮게 입질이 들어오는 곳이므로 밤낚시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내비 : 광도면 황리 1441
3,000평 규모의 수초가 많은 평지형 소류지로 수면이 열맇 때 마름과 부들 인근을 노리면 대물 붕어를 기대할 수 있다. 블루길은 없고 간간이 배스는 낚인다. 그러나 개체수가 적어 생미끼를 써도 낚시에 큰 지장은 없서 대물 낚시인들은 새우로 대물을 노린다. 찬 바람이 불면 여름내 수면을 뒤덮고 있던 마름이 삭고 부들만 남게 되는데 이 시기에 4짜급 대물을 노려볼 만하다. 죽어서 하얗게 변한 새우에 입질이 잦다고 한다. 수심은 중상류 할 것 없이 1m 내외이며 깊은 곳은 1.5m까지 나온다. 어분이 섞인 떡밥을 사용하면 간혹 1m가 넘는 잉어가 대를 차고 나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비 : 단북면 연제리 682 번지.
수심이 깊은 곳으로 8~9치급이 마릿수로 낚이며 월척도 흔한곳으로 큰 씨알은 45cm 이상급도 낚인다. 포인트도 많아서 30자리 정도가 나오며 수초 분포도 잘 돼 있다. 수심은 중류와 상류 쪽은 1m 내외, 하류 보 쪽은 1.5~2.3m권이다. 블루길과 배스가 서식하나 밤에는 성화가 적기 때문에 지렁이를 써볼 만하다. 먼저 지렁이를 꿴 후 떡밥으로 감싸 보쌈하듯 사용하면 마릿수 조과가 뛰어나다. 아침에는 블루길 성화가 심하므로 옥수수와 떡밥을 주로 사용하는 게 좋다. 깊은 수심 덕분에 늦가을까지도 낚시가 잘 된다. 물색이 맑아도 부지런히 집어만 잘 시키면 한두 수의 대물 붕어는 만날 수 있다 내비 : 봉양면 문흥리 771
2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차를 대고 바로 낚시할 수 있는 곳으로 수심은 60~80cm로 얕은 편. 배스, 블루길이 없는 토종터로서 지렁이, 떡밥, 옥수수 등이 고루 잘 먹힌다. 6명 정도 출조하면 딱 좋은 규모. 붕어 개체수가 많아 하룻밤 낚시에 중치급 마릿수와 더불어 한두 마리 이상의 월척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가을에 연잎이 꺾어지는 시기부터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온다. 수심대는 중류와 상류 모두 60~80cm권이며 저수지에 화장실도 있어 가족 낚시인들도 찾기 좋은 곳이다. 내비 : 단북면 정안리 935-1.
마릿수 조과는 물론 월척 확률까지 높은 천(川)낚시터다. 하류는 수심이 얕지만 수초가 잘 발달돼 있어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대물 붕어를 노리는 낚시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수심은 50~80cm. 떡밥, 옥수수로도 마릿수 월척이 가능하다. 안실보 상류는 수심이 60cm~1.5m 수준으로 깊으며 밤낚시와 아침낚시에 대물급이 자주 출몰한다. 월척은 턱걸이에서 허리급이 많고 41cm까지도 낚인 바 있다.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어 생미끼보다는 곡물성 미끼가 유리하다. 내비 : 봉양면 화전리 890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