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오랜만에 별장터를 다녀왔습니다 파로호 수위가 안정되면서 별장터에서 어제 밤낚시에 월척 포함 8치급 붕어가 10여 수 낚였습니다 입질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11시에 입질이 집중되였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에 반응이 많았습니다 수심은 3미터권입니다 월명리 상무룡좌대권도 토종 붕어 7치급 5~10여 수 낚이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조황문의는 양구낚시 010 6384 2822 / 033 481 2822 주소 양구읍중심로182 월명좌대 조황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질줄 알았는데 불볕더위는 당췌 식을줄 모르고 마을방송에서 폭염경보가 내렸다고 외출 자제하라는 방송이 마을 전체를 울립니다. 덥기전에 한바퀴 돌아보려고 일찌감치 매장을 나섰습니다 밤낚시를 하신 부부조사님을 만났습니다. 남편 분의 조황입니다. 4짜급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허리급 붕어와 씨알 굵은 붕어들을 여러수 낚으셨습니다. 마눌님 조황입니다. 역시 4짜급 대물 붕어와 월척 붕어 1수를 낚으셨습니다. 입질 시간대가 한밤중인 12시부터 2시까지 집중적으로 들어와 두분 다 꼬박 날밤을 지새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도 출조하시어 4짜급 대물붕어를 두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옆에 자리를 폈습니다. 이내 입질이 들어와 랜딩을 하기는 했는데 20c..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 월요일 입니다 전체적으로 꾸준한 조황 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끼 운영술에 따라 각자 조과 차이가 있어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어분과 보리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고 빠른 챔질 보다는 큰 입질을 골라 챔질 하시는것이 좋고 새우망을 준비 하시고 새우와 짝밥 낚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서로 서로 눈치를 보며 하루 하루 생활하는 도시들 요즈음 넘 힘들어 자연속으로 뛰어 들어가고픈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듭니다 7월 말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몸들은 사리고 모든게 조심조심 붕어낚시를 좋아하는 나는 더위를 피해 산속 조용한 오지의 계곡으로 친구들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을 잡고 계곡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울에서 220km 구비구비 강원도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강원도 오대산 줄기 오지 맑은 물이 보이고 사람들이 뜸해 넘 쉬기 좋은 아름다운 계곡 도착 우리는 텐트를 치고 며칠을 보냅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서울 이곳은 밤이 되고 서늘한 공기가 얼굴을 비비고 두터운 옷을 찾게 만듭니다 초저녁에 잠시 벌레들이 덤비고 밤 10시 넘으면 모기들..

코로나로 불안하고 걱정되어도 휴가철은 휴가철입니다 즐거운 휴가! 시원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칠말에서 팔초로 이어지는 조황 쭉 굿조황입니다!!! 좌대조황 예약문의 041 533 6315

단비가 내리면서 시원하게 낚시도 할수 있었고 수위가 조금씩 오르면서 좋은 조황은 계속 되고 잇습니다 곳곳에서 대박도 많이 터졌고 출조 하신 조사님 대부분이 손맛을 보실 정도로 편차 없이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어 조황 걱정은 안하시고 출조 하셔도 될것 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본격적으로 입질 시간때가 차이는 있지만 늦은밤 부터 아침 해뜨기전에 가장 활발한 입질을 하고 있어 시간때을 맞추시고 밤 낚시을 꼭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