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새로운 시작 준비로 바쁜 이월 마지막주입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아침저녁 추운가운데.. 주말 좌대 낚시오신분들 마릿수 조황하셨네요..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상류쪽에서 부터 붕어얼굴 볼수잇습니다.. 새달 삼월 좋은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오목낚시터 조황및 좌대예약문의 041 533 6315 <

이번 겨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은 전남권에서 8박9일의 마지막 출조지 영암의 양장리수로입니다. 해마다 한번쯤은 찾는곳으로 이번에도 마지막 기착지로 찾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찾았지만 역시나 실망만 안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찾은 가지수로에서 뒷북만 치고 돌아 왔습니다. 물색은 기가 막햤는데 겨우 월척 붕어 한 수... #양장리수로, #영암천

준설로 배수가 많이 되었지만 다시 채워 넣기 시작해 다음주 부터는 상류권 물낚시가 가능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상류권으로 이동이 안됐지만 조황이 날로 좋아지고 있고 토종대물 붕어들이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 동절기 요금을 받았으나 3월1일 부터 정상적인 요금이 적용 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며칠 바람이 씰쌀하게 느껴지다 일요일 푸근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가까운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낚시대를 몇 대를 펼까 생각하고 갔지만 도착하니 얼음밭 다행히 다리옆에만 물아 녹아 있네요 한강물이 드나들어 일찍 녹을 줄 알았는데 다리옆에 자리잡고 30재 한대만 조심스레 펴 봅니다. 가끔 낚시대가 다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듣고 조그만 삐딱하면 다리애 낚싯대 긁는 소리가 미끼는 지렁이 얼음밑에서 붕어들이 버선발로 달려나와줄 것 같은데 찌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붕어가 없는건지

산란전 대호만 미리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2월 24일 오늘은 강풍으로 인해 출조객이 없어 조과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날씨만 좋으면 많은 조과가 보장 될거라 기대됩니다

조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낮과 밤 조황을 볼수 있지만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입질이 매우 약해져 입질 파악에 따라 조과 차이을 보여 다대편성 보다는 2~3대 낚시로 낚시 하시는것이 가장 좋고 예민하게 채비을 바꾸시는것이 효과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