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급작스레 물이 불어 나서일까요~ 조황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드문드문 4짜와 허리~~~) 개인좌대(15개)는 저수지가 생긴이래 근 60여년 가까이 처음 생자리에 만들어 놓은거라,그런지 ... 아직까지는, 활발한 입질이 없습니다!!! 조만간 길 생기면 4짜가 나오리라 확신 합니다~~~ 추석연휴 정상 영업 합니다~~!! ##################### 지난주 일부사진,동영상과 예전에 누락된 사진들 입니다~~~ (너무 늦게 올라가서 죄송합니다~~ 중복사진은 단 한 장도 없습니다!!) ################### 빵좋고 제대로 된 덩어리,4짜 토종대물에 도전 해 보십시오!!! “ 즐기시다 보면 언젠가는 대물이 옵니다“ ****************★*************** 항상 최선을 ..

서운리 솔 낚시터에서 오늘도 44 cm 대물 붕어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호조황이 아니라 낱마리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낚시 여건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방을 노리는 대물 조사님들은악천후 속에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감사 드립니다. 충주호 수위는 지금 136.98 미터로 초당 약 300 여톤 수량이 유입되고 있지만 초당 300 여톤을 방류하고 있어서 수위가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제자리 수위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솔 낚시터 44 cm 대물 조황 입니다. 충주호 매니아 안산 강사장님 또 대물을 낚았습니다. 멋진 충주호 4 짜 대물 붕어 어제 초저녁 7 시경 2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나왔습니다.. 원줄 세미 ..

계절이 바뀌면서 해가지면서 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두꺼운 외투을 준비 하셔야 밤 낚시을 하실수 있습니다 조황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미끼 선택과 운영술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기존에 사용 하시는 방법 보다는 떡밥을(어분과 보리) 크고 단단하게 사용하시고 빠른 챔질 보다는 큰 입질을 골라 챔질 하는것이 좋고 생미끼와(지렁이나 새우(현장 채집 가능)함께 쓰시는것이 효과적 입니다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따가운 볕에도 습하지 않아 대널음 만으로도 설레는 가을 앞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오름 후 맞은 첫 주말, 날씨까지 온전한데다가 비교적 조용한 주말이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때문인지, 송전지 조황도 주말임에도 대부분 조과를 드러냈고, 패턴도 잡혀가는 듯 밤, 새벽에의 상면입니다. 고즈넉한 밤이 시작 될 무렵, 첫 수를 시작으로 스멀스멀 오르는 '가을 덩어리'가 새벽을 요동치게 합니다. 미끼의 빈도 또한 대체로 일정해 보여 글루텐, 옥수수(캔)의 반응이 두드러집니다. (큰 녀석은 옥수수) 작지만 잔망스럽게 찌놀음을 해주는 녀석들과 고운 자태와 그득하게 담아내는 설렘의 큰 녀석입니다. 주 초, 적당한 비소식에 알맞은 수심을 찾아 갈 듯 합니다. 갈수록..

충주호는 지난주에 5 미터가 넘게 수위가 오르는 오름수위였습니다. 조사님들이 오름수위 특수를 생각하고 충주호를 찾아 주셨지만 조황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가을 문턱 오름수위는 산란도 끝나고 수온도 높아서 조황은 좋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수온이 많이 내려 가면서 붕어 활성도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솔 낚시터는 낱마리지만 주말에 4 짜 및 삼십후반 월척이 나오면서 그나마 조사님들 위안이 된 것 같습니다. 꽃바위 낚시터 노지에서 2 kg 이 넘는 대물 장어가 나오면서 장어 조사님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충주호 수위는 136.85 미터로 방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내일 비 소식에 수위 관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주말 솔 낚시터 4 짜 및 삼십후반 대물 조황입니다. 지인들 때문에 솔 낚시터..

잦은 비 소식에 충주호 수위가 137m 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136.8m 정도로 미세하게 오르내리며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부터 잡혀있는 비로 다시 오름수위를 보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흐려 낮에도 선선하고 밤에는 춥기까지 하겠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라 건강 챙기면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잡어가 극성이던 고수온기가 지나가면서 그림 좋은 붕어들이 제법 나오고 있는 명서 낚시터... 가을 장마로 올라온 수위에 좌대를 살려 총 8동 운영하고 계십니다. 1m만 더 올라갔으면 모든 좌대를 뺄 수 있었을꺼라 아쉬운 상황.. 올해 꼭 명서 좌대가 모두 복귀하길 바래봅니다. 뱃터만 보아도 올라온 수위가 실감이 나네요. 오늘 날이 매우 맑아 명절 전 벌초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탈출한 좌대들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