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대박이 터지기 시작한 금요일 입니다 전체적으로 조황이 확실하게 좋아지면서 곳곳에서 대박도 터지고 마리수 조과가 무척 좋아졌으며 이번 준설을 끝내 상류권쪽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어 수초가 안보여도 걱정 하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수심 깊은 잔교나 개인좌대쪽도 계속해서 좋은 조황을 보이는 포인트 입니다

목요일 전지역 조황 입니다 개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벌써부터 대박 조황도 보이면서 마리수 조과도 좋고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좋으나 밤에는 입질이 약해 찌맞춤을 예민하게 맞추시는것이 좋고 약한 입질에도 챔질 하시는것이 좋고 어분계열과 지렁이 짝밥을 함께 사용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수위가 불어 나면서 활발한 입질을 보이면서 조황이 좋아졌고 전체적으로 마리수 조과도 좋고 토종 대물과(47.5cm) 얼굴을 함께 보이고 있으며 요즘은 포인트가 따로 없을 정도로 얕은곳 부터 깊은곳 까지 모두 고른 조황을 보이고 낮과 밤 조황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좋치만 어두워지면서 부터는 입질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예민한 채비로 바꾸셔야 합니다

물을 채워 넣어 만수가 되면서 좌대배치가 모두 끝났으며 수위가 오르면서 벌써 전지역 조황이 엄청 좋아지고 있습니다 상류권 부터 하류권까지 고른 입질을 하고 있으며 아직 이른탓에 밤에는 입질이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낮과 밤 조황을 모두 볼수 있습니다 모든 좌대들이 상류권으로 배치가 되어 있으나 준설이 끝난지가 얼마 안돼 봄철이 지나야 수초들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수질 개선 사업으로 배수가 많이 되어 있었으나 물을 채워 넣고 있으며 개인좌대와 잔교는 이용 하실수 있으나 상류권 좌대는 월요일 이후 부터는 정상적으로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 오기 시작 하면서 잔교나 개인좌대는 조황이 부쩍 좋아고 있습니다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편차을 보이지만 들쑥날쑥한 조황속에서도 몇몇 조사님들께서는 손맛을 보시고 있습니다 겨울 물낚시에는 입질이 매우 약한편으로 저부력으로 찌 맞춤을 예민하게 바꾸시는것이 좋고 글루텐 보다는 어분류을 작게 사용 하시는것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