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이틀동안 내린 비가 100mm를 넘고 급격한 오름수위를 보인 지난날이었습니다현재 2m 가량의 수위가 올랐고 현재도 약하게 수위는 계속 상승중입니다어제는 너무도 급격하게 수위가 오르면서 아쉬운 조과를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오늘부터는 양상이 다르게 펼쳐지는 분위기입니다약한 오름수위를 타고 적당해진 수온으로 붕어들의 회유가 활발해질 것 같습니다물론 선선해진 완연한 가을날씨에 조사님들도 상쾌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수위 상승에 따른 좌대들의 이동 재배치가 예상되고 있는데적절한 수심대를 찾아 이동하게 되며 특히 최상류쪽은 크게 움직인다는 점 알려드립니다좌대 예약시, 또는 확인차 홈페이지 좌대배치도를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현재 두메지의 저수율은 73%를 보이고 있고 물색도 좋은편입니다선선해진 가을날씨..

드러운 주말비가 좀 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덕산지 입니다추석연휴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어울리지 않게 폭염주위가 내린 추석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낱마리부터 대물들 마릿수조과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수위도 조금씩 올라오면서 안정권에 접어드니 점점 더 좋은 조황을 보이리라 기대하면서 조황사진 올려봅니다~~  실속있게 4짜만 세마리 잡고 철수하셨습니다.

만정낚시터는 널찍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뛰놀 수 있는 자연공간을 갖춘 곳으로 관리소 앞의 넓은 주차 공간은 아이들이 공놀이를 해도 될 만큼 널찍하고 곳곳에 나무 그늘까지 있다. 수년 전에는 낚시와 캠핑장을 겸하기도 했으나 법적인 문제 때문에 공식적으로 캠핑장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고 있다. 안성 인근 낚시터 중 유일하게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지 않는 곳으로 그 덕분에 토종터 그대로의 마릿수 조과가 압도적이다. 외래어종이 없는 만큼 5치~7치급 붕어가 많이 설치지만 오히려 그 점이 가족낚시인들에게 점수를 따고 있다. 일단 낚시가 서툰 아이들과 여성 낚시인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어 좋다. 초보자는 무조건 고기를 낚아봐야 낚시에 재미를 들인다. 한때 만정낚시터가 잔챙이터로 불렸던 이유는 6~9치에 이르..

안성에 위치한 금광호수낚시터 입니다.이제 추석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연휴동안 방문해 주신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좌대예약 및 낚시터 이용문의는 010 9397 6162 홈페이지 방문은 포털사이트에서 금광호수낚시터를 검색하세요.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으로 겪어 본 것 같습니다34도를 넘는 늦더위에 지친 낮시간이지만 그나마 밤시간에는 조금 선선해지는 분의기에 살 것 같습니다이제 내일 모레 큰비가 내리면 본격적인 가을날씨로 접어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배수가 멈춘 관계로 큰 오름수위도 예상되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수위 상승이 예상되어 수상좌대의 이동도 예상되니 좌대 예약시 참고바랍니다약한 오름수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조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상류부터 하류권까지 고르게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한차례 비가 내리면 더 좋은 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가을시즌 중에도 공격적인 자원조성은 이어질 계획이기에 조황관리는 문제가 없습니다낮기온 26~7도 ... 밤기온 17도 내외의 좋은 조건이 가까와지고 있습니다본격적인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