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연휴 끝난 월요일 입니다 계절이 바뀌기 시작 하면서 낮 시간때에도 잔챙이 입질과 함께 간간히 씨알 좋은 붕어들이 얼굴을 보이고 있지만 밤 조황이 좋게 나타나고 시간때을 맞추시고 밤낚시을 하셔야 합니다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잔챙이 입질이 많은 글루텐은 사용 하시지 마시고 어분과 보리을 함께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로호 상류 좌대권인 월명리 상무룡권 노지인 공수리권이 봄낚시부터 부진한 조황을 보이다 이제 붕어들이 입을열기 시작하였습니다 7ㅡ8 치급 토종붕어가 1박 낚시에 5~15수 낚이고 있습니다 입질시간은 주로 오후낚시에 입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벌써 밤기온이 내려가 밤에는 두꺼운 옷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타 자세한 조황문의 및 좌대 예약은 양구낚시 010 6385 2822 / 033 481 2822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중심로182 철수 직전 2박 낚시 30여수 노지인 공수리권입니다 외대도사님 아직도 철수 안하셨네요 상무룡좌대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월명 좌대권입니다 노지권인 공수리입니다

충주호 수위는 132.50 미터로 하루에 약 5~7 센치 정도 수위가 내려 가면서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수온이 높지만..여름 휴가철이 끝나 가면서 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새벽에 물안개가 피면서 수온도 조금씩 내려 가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 문골에서 42 센치 대물이 명서에서 40 센치 대물이 나왔습니다. 수온이 내려 가면 갈수록 대물들 움직임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달천강으로 출조한 지인은 삼십후반 멋진 월척 손맛을 보셨고 화곡지는 꾸준하게 월척 및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새벽에 조황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진입하기 힘든 달천강 포인트에서 홀로 강낚시를 즐기고 있는 지인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천안 교수님. 밤을 꼬박 지새우셨다고 합니..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말복이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제는 밤낚시를 할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낮은 무더워 해 뜨자마자 조사님들 철수하기 전에 조황 확인코자 매장을 나섰습니다. 무더위를 이긴 들판에는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른 바닷가를 오늘은 일부러 해안가로 돌아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피서객도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해수욕장이 한가하기만 합니다. 막 철수준비를 마친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살펴보니 최대 9치급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또 다른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물어보는 중에 입질을 받아 랜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달넘게 비가 안오다보니 저수지마다 수위가 많..

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는 광복절 연휴 입니다 극심한 가뭄속에도 배수중 물을 다시 채워 넣고 있어 90% 이상에 유지 하고 수위 변동이 거의 없어 꾸준한 조황이 계속 되고 있지만 낮 보다 밤에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조황 차이가 있었지만 대박도 있었고 조황이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산 오목낚시터입니다~~~ 폭염이 절정을 지나고 아침저녁 선들선들 바람이 너무 시원해졌네요~~~ 광복절과 대체 연휴에 낚시터 찾아주신 조사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조황은 꾸준히 좋은 조황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고 건강한 한주되세요!!! 조황인증사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