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게 나타나고 있지만 겨울 물낚시에는 입질이 까탈스럽고 예민해 채비을 예민하게 하시고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콩알 정도로 작게 사용 하시는것이 효과적 입니다

033 . 731 - 4151 / 010 . 3762 - 0340 매섭게도 추운 날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많이 푸근한 날씨에, 움츠렀던 어깨를 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안녕들 하셨는지요.... 올 한 해 고산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물이 없어서, 거의 손님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주 많이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을 위하여 자연산 붕어와 잉어를 방류했습니다. 컴퓨터의 고장으로 이제사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 주에 들어와 있는 지금,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그간 강추위와 폭설로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못했었으나 추위가 풀리면서 출조가 시작 되고 서서히 조황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겨울물낚시에는 입질이 매우 까탈스러워 예민한 채비와 찌맞춤으로 바꾸셔야 입질파악 하기가 좋습니다

솔 낚시터에서 오늘도 4짜 대물이 나와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눈도 내리고 몸도 피곤해서 취재를 가기 싫었는데. ㅎㅎㅎ. 웃으며 전화가 오네요. 제가 한 말도 있고 해서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는 영하 15도가 넘게 내려가도 수온은 아직도 좋습니다. 충주호 수온은 7도 까지는 대물들 입질이 있습니다. 138미터 수심에서 나오는 어마 어마한 수온은 충주호가 자랑할만한 매력 중에 하나 입니다. 차가 얼어서 바로 출발을 못 했습니다. 아이 러브 충주호입니다. ㅎㅎㅎ. 솔 낚시터 전화 번호입니다. 저는 낚시터 취재와 홍보는 하지만 안내와 예약은 하지 않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4짜 대물이 나온 좌대입니다. 청주 문사장님이 낚은 대물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낚싯대를 차고 나가고 터트리고 모두 낚았으면 하..

2023.12.18일 빙어 물낚시 갑자기 한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멀쩡하던 날씨가 하루아침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더니 바람까지 더블어 거의 엽기수준입니다 아마 따뜻햇던 몸이 근방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엄청나께 춥습니다, 추윌 떨치려 빙어 물낚시를 가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섭니다 구미에서 약 35분 거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뚝방을 올라가는 순간 이런" 아무도 없네요 춥긴 추운가 봅니다 물색 좋고 분위기 좋고 사람들 없고 나무랄 대가 없습니다 그럼 대를 던져볼까요 30대 기준으로 한대 설치합니다 평소 낚시다니던 채비에다가 그대로 바늘만 연결합니다, 찌는 항상 중층에 머물도록 추를 깍아서 설치합니다 바늘 제일밑에 추를 달고 일발 투척합니다 3목정도 올라올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4-5목도 문제는 없습니다 눈이 나빠 구..

비에서 눈으로 변하고 바람까지 부는 악천후 기상에도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아직까지 결빙이 되지 않아 상류권에는 낚시가 가능하고 얼음이 얼어도 낚시을 할수 있게 개인좌대와 중,하류권에 물대포 설치가 되어 낚시을 할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