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기상청 폭우 예보와는 달리 소나기 서너차례 내리고 잔뜩 찌푸린 날씨만 보인 초복날 입니다 수위가 조금씩 오르면서 꾸준한게 조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밤 위주에 조황을 보이고 있어 시간때을 맞추시고 밤낚시을 꼭 하셔야 합니다

장마로 오락가락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낮에는 잔입질이 많고 늦은밤 부터 아침까지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이면서 씨알도 좋고 마리수도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민한 찌맞춤 보다는 무거운 찌 맞춤이 좋고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어분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는게 효과적 입니다

주말 조황 입니다 부분적으로 차이는 있엇지만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낮에는 잔입질이 많고 늦은밤 부터 아침까지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어 밤낚시을 꼭 하셔야 합니다

장마가 북상 하면서 바람이 불고 오락가락한 날씨속에도 꾸준한 조황이 계속 되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낮보다 밤 위주에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마리수 조과도 좋고 굵은 토종들을 심심치 않게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연일 오락가락 하는 비소식이 있지만 올해의 장마는 이 지역을 비껴가는 모양세입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에 주의 하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출조지 선정에도 늘 다시한번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년중 가장 낚시가 어렵다는 유월도 이제 지났고 하니, 얼마 남지 않은 장마가 끝나면 곧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더위도 시작될것 같고요, 수초와의 한판 승부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풍부해진 수량탓에 강계에 거는 기대치도 높아질 것이며, 오른 수위로 인해 저수지 붕어도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잔챙이 성화도 무시못할 악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포인트와 미끼 선정에도 각별하고 세심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부 연밭들에서 꾸준히 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낮에는 잔입질이 많치만 수온이 식기 시작하는 늦은밤 부터 굵은 씨알에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어 밤 낚시을 하셔야 합니다 잔입질이 많은 낮 시간때에는 마리수는 적지만 떡밥보다는 옥수수나 새우을 사용 하시는것이 좋고 어두워지면서 부터는 떡밥을 사용 하시것이 마리수가 좋아 어분계열 떡밥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