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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향산수로 (22)
낚시이야기

물에 빠진 삼성 휴대폰이 사진 몇 장을 남기도 죽어버립니다. 같이 물에 빠진 가방속에 있던 아이폰은 멀쩡한데 김포 향산수로 어두워질 무렵까지 앉아 보았는데 그런대로 붕어는 나와줍니다. 고촌수로보다 씨알도 굵어 5~6치정도 오랜만에 두 바늘을 사용하니 붕어가 두 마리도 나옵니다. 해지면 철수할거라 28대 한 대만 폅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미끼는 두 바늘 모두 글루텐 다리위에는 벌써 게낚시 하시는 분들이 좌우가 모두 숲입니다. 밤에 모기는 많이 달겨들 듯 맞은편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의 호황을 맛보는 곳이 있는 반면 김포의 수로처럼 물을 빼놓는 곳도 있습니다. 김포 향산리수로 김포 수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향산리수로처럼 항시 수문을 개방해놓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얀 글루텐+포테이토, 캔 옥수수를 넣어줘 보았는데 옥수수에는 게들이 반응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도 훨씬 줄어들고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 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 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에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해.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레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 지난 주에 사서 트렁크에 있었던 지렁이 다행히 멀쩡합니다. 요만한 붕어들이 나옵니다. 물론 얼굴도 못 봤지만 엄청 큰 놈도 뻘.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장화를 신어도 매한가지 15대와 21대. 좀 더 긴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건너편을 산책하던 고양이가 오늘은 안 보이네요 포테이토 가루 주위가 다 뻘이네요. 돌아갈 길이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제 가을이 가까워 오는지 ..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수로 가장자리의 흙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뱀이 많을 것 같지만 고양이들이 다니는 관계로.... 향산리수로의 전경 미끼는 어분과 보리로 처음 시작합니다. 집어용 혹시 몰라서 뜰채도 펴놓고 작년에 월척을 잡은 곳이라. 26대와 28대로 시작합니다. 물이 점점 차 오릅니다. 물이 계속 불고 나중에는 밭침틀까지 물에 잠기고 물이 ..

오늘의 미끼 빵가루+어분. 쓰다보니 어제 쓰던 바닥애 눌러붙은 글루텐까지 최근 몇년 해마다 4월이면 느끼는 것이 떡밥낚시의 애환 산란기 붕어 포인트와 떡밥꾼들이 보는 포인트는 완전 다르다 산란기 붕어 포인트는 얕은 수심과 수초가 관건일텐데 떡밥낚시 꾼은 약간 깊은 수심과 깨끗한 바닥을 선호하다보니 남들은 떼고기를 만나더라도 늘 빈작 4월이 지나고 5월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한다. 토요일 가까운 김포의 향산수로로 날씨가 너무 좋다. 하지만 어제의 꽝은 전적으로 날씨 탓만은 아닌 듯 처음에는 26대와 21대로 나중에 물에 흐르는 26대는 철수하소 20대로 봄이년 붕어다 나와주어야 하느게 인지상정일텐데 찌는 말뚝을 박았네요 뱀이 많게 생겼는데 그래도 순찰을 도는 고양이를 믿으니까 오늘도 고양이님이 건너편에서 순찰..

아파트 단지내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벚꽃인지 매화인지.... 개화리수로에 처음 갔는데 윗 수로에 물아 들어오지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행산수로가 가는데 고촌수로는 물이 차 있네요, 향산수로도 물을 잡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수초 한 포기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입질도 없고 찬바람만.... 다리위로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이 있습니다. 아마 유통기한이 있다면 지났을 도봉글루텐을 예쁘게 반죽하고. 물을 향산수로에서 본 물중 가장 깨끗해 보였습니다.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최악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더무 덥다가 최근에는 비가. 비오는 날의 낚시가 운치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지라 붕어가 나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30대 중통낚시를 해 보지만 건드리는 것은 그야말로 깔짝이는 입질만 운치도 별로고 붕어의 입질도 없으니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자주 오니 언제 붕어를 잡아 보려나 고촌수로에 물이 없고 유튜브에 25일밤 검단수로에도 물이 없는 것을 보아 김포 수로는 물을 배수해 놓은 듯. 30대 중통채비.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예전 거친 옥수수 글루텐도 입질이 업더니 고운 녀석도 매한가지 나랑 옥수수랑 궁합이 안맞나 향산수로. 수문이 늘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수심은 깊지는 않지만 1m 정도의 수심 한강 붕어가 좀 입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