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일곱,여덟명 정도 낚시할 수 있는 자리가 나오는 소류지로 보기 드문 토종터이다. 고성군 개천면에 위치해 있다. 21~25cm급이 주종으로 낚이며 옥수수와 새우를 잘 사용하면 월척급을 낚을 수 있다. 특히 자생새우가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새우를 주력 미끼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내비 : 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 588

동촌리는 파로호 구간중 연안낚시 여건이 가장 좋은 곳으로 평소에는 저수위에 연안이 노출돼 있다가 장마 때 오름수위가 시작되며 호황을 보이는 곳이다. 연안 경사가 완만해 수심은 얕지만 찌만 세울 수 있다면 어느 자리에서나 손맛을 맛볼 수 있다. 오름수위는 첫탕이 가장 폭발력이 좋다고 하지만 동촌리 연안 육초밭은 광범위하고 포인트도 많아 시간대별 오름수위별 조황에 차이가 많은 편이다. 즉 여전히 잠겨들 육초밭이 넓기 때문에 어느 포인트에 자리를 잡느냐가 조과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 기입한 내비 주소 대로 찾아가면 연안까지 내려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지에 매점, 식당 등은 없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은 미리 사가야 한다. 내비 : 동촌리 473-9

아직 한낮으로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론 썰렁함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올여름은 폭염으로 낚시하기도 힘들다보니 이제야 낚시의 계절이 오는 듯 하네요. 이번주는 대물향어,메기,장어 골고루 들어갑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들 되시길 바랍니다~~~

평지형 특성상 낮보다 밤낚시 조황이 좋습니다찬바람이 불면 조황도 더 좋아지고 씨알이 굵게 나타나고해가 지면서 부터 아침까지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여밤낚시  준비을 하시고 출조 하셔야 합니다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요즘에는 떡밥만 사용 하시는것 보단생미끼(지렁이&새우)을 함께 사용 하시는것이조과도 훨씬 좋아 미리 준비 하시게 좋습니다

강원도 철원에 인접한 운천낚시공원은 수면적 약 1천평의 계곡지형 붕어 잡이터로 산정호수, 한탕강변 주상절리와 하늘다리 등 포천과 철원지역의 관광지도 있어 일정만 잘 맞추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코스가  될 수 있다. 그저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평온한 느낌의 낚시터다. 계곡지답게 수심도 깊은 편으로 전역이 3.5~4m권이며 어종은 향붕어만 방류되고 있다 쾌적한 낚시터 환경을 위해 전역이 취사금지구역이며 수세식화장실, 샤워장이 구비되어 있다. 간단한 전기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연장선(멀티탭)은  준비해야 한다. 입어료는 3만원이며, 2인 방갈로(12동)는 평일 1인 8만원, 평일 2인 10만원, 주말에는 인원수 관계없이 12만원이지만, 할인쿠폰을 받으면 2만원 할인이 된다.

조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