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경북 북부권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계곡형저수지나 강낚시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김포 향산수로를 가다 잠시 들른 고촌수로 어라 물이 흐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늘이 지는 곳인데 멀러 갈 것 없어라고 생각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찌맞춤을 하다 핸드폰이 들은 가방이 무로 데구그르 지갑도 젖고 핸드폰도 젖고. 그나마 몇 시간뒤 보니 핸드폰은 살아 있네요. 작은 붕어가 나오네요. 목줄위의 편납은 채비를 가라앉히고 두바늘중 한바늘에 슬러프를 만들기 위해 수로뿐만 아니라 뒷편도 그늘이 생기나 봅니다. 차들이.... 처음 미끼는 어분+보리와 흰색글루텐 뜰채를 왜 가지고 다니나 했는데 가방 건지려고 이 넘은 오늘 가장 큰 붕어인 6치 한강물이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발갱이는 덤으로 뱀이 무서워 반바지, 맨발에 장화 옥수수에 붕애들이 난리 한강에서 붕어 목잡은 것은 미끼때문이 아니라 붕어가 주변에 없어서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는 수요일 상류와 잔교 조황 입니다 포인트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전지역에서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낮 보단 밤 조황이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떡밥 미끼는 어분과 보리 계열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는것이 좋고 빠른 챔질 보다는 큰 입질을 골라 챔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준·월척급 비슷한 조황 이어지고 있으며 품질낚시 하시는 조사님들 입질 빈도수 좀더 나은 모습 보여주네요 ~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준·월척 조황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간간히 허리급들 보여줍니다~ 안조사님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팔월의 더위와 매일 비오는 날씨에 변덕스런 요즘 그래도 찌맛손맛과 마리수로 더위를 식혀보세요 제일낚시에서 조사님들 꽝없이 대물은 없지만 18~29 까지 ^^ 제일낚시 입니다 제일낚시에서

지금 청풍호는 8치부터 월척까지 잔씨알 마릿수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찌맛은 좋은데 사이즈가 아쉬운 가운데 멋진 허리급 붕어 소식이 들려오네요. 밤 12시반경 수심 2.5m에서 새우의 멋진 찌올림에 나온 허리급~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방생의 미덕까지 감사드리구요. 그외 수심 90cm~1.5m에서 밤11시쯤부터 새우에 마릿수 붕어~ 힘이 당찬 준척급 붕어를 잡으셨네요. 김기호 좌대문의 010-5459-2365